생로병사의 비밀 - 바다의 영양을 먹는다, 해조류

소개글

생로병사의 비밀 - 바다의 영양을 먹는다, 해조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맺음말(결론)

본문내용

동안 미역국을 먹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풍습 중 하나인데,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미역국을 먹게 된 것일까요 ?
놀랍게도, 오랜 풍습은 바다 포유류인 고래와 관련이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8세기 초 당나라에서 쓰인 초학기라는 책인데, 고래가 새끼를 낳은 뒤 미역을 뜯어 먹어 산후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을 보고 고려인들이 산모에게 미역을 먹였다. 라는 기록이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천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현대의학에 의해 이 풍습에 담긴 의학적 의미들이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오랫동안 친숙한 먹을거리였던 해조류, 여성들의 건강에는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일까 ?
▶ 다양한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정말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
체중 때문에 고민인 5명의 중년여성들과 함께 해조류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2주일동안 평소 본인들이 먹던 식단에 미역, 다시마, 톳 등 다양한 해조류를 첨가해서 먹어보는 것이다.
▶ 과연 특별히 식사량을 줄이고 않고 해조류를 더 먹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질 수 있을까?
▶ 해조류를 먹은 지 2주후 참가자들의 건강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쳬혈검사 및 복부CT등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다.
해조류에 포함된 것은 칼로리가 없이 식이섬유가 많고 알긴산 같은 것들이 포함돼 있는데 이런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할 수 있고 또 콜레스테롤을 끌고 변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고, 알긴산 같은 경우에는 우리 몸에서 항산화효과를 주면서 노화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합쳐져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복부를
조금 줄여주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더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해조류,
▶ 하지만 경우에 따라 섭취에 주위를 기울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①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경우에는 치료 초기에 요오드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갑상선호르몬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치료 목적에서는 초기에 요오드를 억제하는 식이가 필요하고요.
② 갑상선기능저하증인 경우에는 평상시 먹고 있는 요오드 섭취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거친 바다 속 환경에 적응하며 자라는 해조류, 그 속에는 인간의 건강을 지켜내는 자연의 위대한 힘이 숨어있다!
3.맺음말
해조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해조류는 바다의 잡초라는 쓸모없는 음식재료에서 현재는 녹색보물이라는 신분상승을 하게 되었으며 고칼슘에 요오드, 비타민A, 비타민B가 풍부하며 갑상선에 필요한 요오드가 많아 방사선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고 한다. 또한 해조류에는 폴리만뉴론산과 후코이단 성분이 많아 암 예방을 해주며 수용성 식이섬유로 콜레스테롤 함유량도 감소되고 중성지방도 감소되니까 고혈압이나 비만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해조류에는 알긴산 포함도 많아 포만감도 주고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것도 알게 되었다.
이처럼 해조류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는 시간이 되었고 ‘생로병사의 비밀 - 바다의 영양을 먹는다.’편을 보면서 해조류가 정말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해조류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년부터 건강관련과목과 식품관련과목, 스포츠관련과목을 수강하면서 영양과 건강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게 되었다. 누군가가 왜 이렇게 영양과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냐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한 삶을 살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예전에 조금 다쳐서 병원에 한 달 정도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아픈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병원에는 다쳐서 온 사람들도 많지만, 당뇨병이나 영양과 관련한 병을 가진 사람들을 두루 볼 수 있었다. 그 때 이후로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식품과 건강에 관련된 수업을 많이 듣게 되었다. 아무래도 먹는 것의 중요성이 병과 가장 관련이 많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며 제대로 지식을 쌓아서 결과적으로 나의 가족건강까지 챙긴다면 아마 나의 목적은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실 건강상에 문제가 잘 없는 20대에게는 잘 와 닿지 않는 말이다. 본인 또한 관심은 많지만 잘 와 닿지 않는 이유로 나태해진다. 하지만 벌써 20대 후반을 바라보며 나이가 들어가는 나를 위해 혹은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체계적인 영양과 식사습관을 세워서 실천한다면 앞으로의 삶이 더 윤택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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