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조나) 분석심리학에서 말하는 '원형'이란 무엇이며 또 그 종류를 열거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원형'에 대해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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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르조나) 분석심리학에서 말하는 '원형'이란 무엇이며 또 그 종류를 열거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원형'에 대해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석심리학에서 말하는 '원형'이란

2. 원형의 종류
1) 아니마/아니무스(Anima/Animus)
2) 페르조나(Persona)
3) 그림자
4) 자기(Self)

3. 나의 원형 – 페르조나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우는 자신이 가면을 통해 연출하고 있는 역할에 너무 깊게 말려들어 자아가 이 역할과만 동일화할 때 발생한다. 이렇게 페르조나에게 압도당한 사람은 발달한 페르조나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인격의 부분이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긴장 속에 살게 되며 결국 팽창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페르조나가 선천적으로 병적이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융은 이러한 페르조나의 형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고 있다. 의식적 개인은 개인적이라고 볼 수 있는 심리적 제 사업의 통합으로 이루어진다. 단지 개인적이기만 의식은 일종의 불안을 가지고 그 내용에 관한 소유권과 저작권을 강조하고 그럼으로써 하나의 총체를 이루려고 한다. 이 총체에 잘 어울리지 않으려는 내용은 간과되어 잊혀지던가 아니면 억압되어 부정되든가 하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자기 교육이기는 하지만 너무나 자의적이고 너무나 난폭한 교육이다. 자기를 그렇게 만들고자 하는 이상상을 위해 보통의 인간적인 요소가 너무나 많이 희생된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개인적인 사람들은 항상 상처를 받기 쉽다. 왜냐하면 그들의 참된 성격의 환영할 수 없는 부분을 그들에게 의식시키는 일이 자칫하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자주 이 고심 끝에 이루어진 집합적인 마음의 부분이 바로 페르조나인 것이다. 즉 페르조나는 집합적인 마음의 가면에 불과하다. 개성이라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가면으로써 말이다. 즉 가면은 다른 사람들이나 본인 자신을 개성적이라고 믿게 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집합적인 마음이 분장 출연한 역할에 불과하다. 결국 페르조나는 현실적인 것은 아니다. 이는 한 인간이 표면적으로 어떻게 보이는가 하는 것에 관한 개체와 사회 사이의 타협의 한 소산인 것이다. 그것은 어떤 이름을 말하거나 칭호를 갖거나 지위를 나타내거나 이것저것이 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어떤 의미에서 현실적인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해당자의 개성과의 관련에서는 재차적인 현실과 같은 것이며 단순한 타협물에 지나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2차적인 현실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분석심리학에서 말하는 '원형'이란 무엇이며 또 그 종류를 열거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원형'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기존의 인간이해를 대표할 수 있는 데카르트식의 사유의 논리적 과정에서만 인정하는 인간이해가, 프로이드에 의해서 무의식, 꿈 등과 같이 겉으로 보기에는 불합리한 노이로제 증상에도 의미 가 있으며, 이러한 숨겨진 의미도 찾아 낼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발전시킨 역동심리학 이론 및 이 이론을 근거로 하는 치료기법을 일컬어 정신분석학(精神分析學)이라고 한다. 정신분석학은 우리 자신도 시인하기를 거부하는 무의식적(無意識的)인 관심사, 달리 말하면 우리가 억압하고 있는 의식적 관심사를 밝혀내려는 심리학적인 연구방법으로 인간의 내면의 깊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적 입장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정신분석학의 궁극적 방법의 목적은 무의식 상태를 의식상태로 전환시키는 의식화(意識化) 작업에 있다. 이러한 정신분석학의 영향은 많은 추종자들을 낳았고 그 중 융(Carl G. Jung) 역시도 그의 열렬한 지지자중에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융은 프로이드와의 극복되지 않는 견해차이로 인하여 그와 결별을 고하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떠나 자신만의 학문적 입장을 세우게 되는데 융은 이러한 자신의 심리학적 연구를 가리켜 분석심리학이라 말하였다.
참고문헌
이부영, 분석심리학, 일조각, 1998.
원호택 외, 정신분열증, 학지사, 2000.
이유경, 융의 심리학적 그림해석, 분석심리학 연구소, 2008.
김정희 외, 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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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7.03.16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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