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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책을 읽는걸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일주일에 한권 책을 읽고 한두 시간 투자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책에서 느끼고 배웠던 것들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 될 것 같다. 또한 그것이 부차적인 수입을 가져다 준다니, 얼마나 좋은 부업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최근 읽은 책 중에 가장 내 머릿속의 바다를 도끼질하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배우고 듣고 읽는 것은 말하고 쓰고 표현하는 것에 비하면 쉽다. 그러한 쉬운 자기만족에 빠지지 않고 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나 또한 리더스 하이(Reader's high)를 넘어 라이터스 하이(writer's high)를 경험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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