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도 줄 수 있다. 나 역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듣는 사람도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는 이런 경험이 있는데 당신도 있나요? 라는 질문은 너무 중요하다.
몇일 전에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다. 글이 쓰고 싶어졌다. 전문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내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아무도 관심 없어도 말이다. 강원국 작가도 솔직하게 썼다. 욕심을 버리고 쓴 티가 많이 난다. 그러면서도 겸손하다. 살면서 2명의 대통령과 일할 기회가 있을까? 이 사람은 했다. 본인 자랑도 좀 할만하다. 하지만 책 마지막에는 ‘두 대통령 분에게 배웠다.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좋은 말이 있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너무 좋은 말이다. 꼭 실천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과연 내가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내가 글 몇 자 쓴다고 해서 계속 기억할 수 있을까? 단지 글만 써서?
아직까지 답은 못 찾았다. 하지만 내가 솔직하게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걱정거리가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겸손해지는 것도 느꼈고, 자신감도 얻었다. 분명 나중에 잃어버리겠지만 가끔 일상에서 내가 쓴 글이 기억나기도 했다. 너무 좋았다. 행복했다.
솔직하게 쓰자. 그리고 솔직하게 살자. 거짓말을 해본 사람은 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로 덮어야 한다. 본인이 최대 피해자다. 내가 그냥 솔직하게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나? 그건 아무도 뭐라 못 한다.
내가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으면서 얻은 것은 솔직함이다.
몇일 전에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다. 글이 쓰고 싶어졌다. 전문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내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아무도 관심 없어도 말이다. 강원국 작가도 솔직하게 썼다. 욕심을 버리고 쓴 티가 많이 난다. 그러면서도 겸손하다. 살면서 2명의 대통령과 일할 기회가 있을까? 이 사람은 했다. 본인 자랑도 좀 할만하다. 하지만 책 마지막에는 ‘두 대통령 분에게 배웠다.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좋은 말이 있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너무 좋은 말이다. 꼭 실천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과연 내가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내가 글 몇 자 쓴다고 해서 계속 기억할 수 있을까? 단지 글만 써서?
아직까지 답은 못 찾았다. 하지만 내가 솔직하게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걱정거리가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겸손해지는 것도 느꼈고, 자신감도 얻었다. 분명 나중에 잃어버리겠지만 가끔 일상에서 내가 쓴 글이 기억나기도 했다. 너무 좋았다. 행복했다.
솔직하게 쓰자. 그리고 솔직하게 살자. 거짓말을 해본 사람은 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로 덮어야 한다. 본인이 최대 피해자다. 내가 그냥 솔직하게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나? 그건 아무도 뭐라 못 한다.
내가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으면서 얻은 것은 솔직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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