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페리 마케팅 STP,4P전략과 향후전략제언

소개글

프레드페리 마케팅 STP,4P전략과 향후전략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프레드페리 소개
(1) 프레드페리 소개
(2) 브랜드 히스토리

2. 프레드페리 현황분석
(1) 브랜드컨샙
(2) 국내현황분석

3. 프레드페리 마케팅 STP분석
(1) Segmentation + Targeting
(2) Positioning

4. 프레드페리 마케팅 4P전략
(1) Product (제품전략)
(2) Price (가격전략)
(3) Place (유통전략)
(4) Promotion (촉진전략)

5. 결론 및 향후방향제언

본문내용

또한 프레드페리는 그들의 시그니쳐아이템인 기본 피케셔츠 중심의 베이직 상품이 95%을 차지한다.
한정 수량의 고급 리미티드 상품이 일부를 구성 하며, 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발전시켜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특유의 매니악한 성향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몇가지콜라보레이션을소개하면,
파리에서 활동 중인 벨기에 디자이너 라프시몬스
아방가르드과 파격적인 그런지를 매시즌 선보이는 그와의 콜라보레이션(협작)
영국의 소울 재즈가수 에이이 와인하우스가 디자인한 프레드페리.
영국 팝계에서 사생활 문제로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녀와 합작이 흥미롭다.
스트릿브랜드의 대명사 스투시와의콜라보레이션.
상이한 스트릿컬쳐의 융합이 흥미롭다.
한국에서 런칭한 서상영x프레드 페리.
국에서 선보인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그의 미니멀하면서러프한 감성을 담아내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있다.프레드페리는 적극적으로 콜라보레이션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콜라보레이션 작업들은 프레드페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해주며 고급화된 이미지를 전달해준다.
(2) Price (가격전략)
피케를중심으로 국내 브랜드, 라코스테빈폴 등과 비교 했을 때,타브랜드는 10~15만원 정도이지만, 프레드페리는 15~18만원 정도로 비싼 가격대를 책정하였다.
더불어 한정상품에 대해서는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대를 분리함으로써 고급라인을 만들었다. 이는 독립된 포지셔닝을 형성하고 지각된 이미지에 혼동을 방지한다.
맴버십 제도를 운영하며 소량의 적립금과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정수량을 온라인에서 세일 진행을 한다.그러나 이외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려면 지정된 장소를 찾아야 한다. (지정된 장소는 홍대에 위치한 아울렛)
이처럼 가격 할인을 삼가며 절제된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소비자에게 지각된 가치- 가격에 대하여 고급화된 이미지를 형성하고 가격정책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로서 승부하여 소비자의 순수한 충성도를 유발시킨다.
(3) Place (유통전략)
단지 6개의 매장만 백화점에 입점해 있고, 홍대에 있는 아울렛 한 곳과 명동에 있는 대리점 한 곳 이 있다. 프레디페리는 이렇듯 많은 매장을 확보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통을 시키려는 목적보다는 소수의 마니아 층을 확보해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입는 것보다는 입고 싶어서 일부로 찾아서 입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듯 하다. 심지어 영국에도 20개 정도의 부티크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으로는 손쉽게 주문이 가능하며, 입어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품이 어느 유통 과정에 있는지도 알 수 있는 “order tracking”도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어서 보다 믿음직스럽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플랫폼을 위주로 유통되고 있다. 플랫폼은 남성복 위주의 희소가치 있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편집숍이다. 2009년에 200억 매출을 돌파하고 이후 15~20%대 안정적인 매출 신장률과 경상이익률을 기록하는 내실 위주의 회사다. 올해는 총매출 250억을 목표로 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르고 요새 뜨고 있는 편집숍이다. 뜨겁게 떠오르는 편집숍에서 2008년 런칭한 「프레드페리」 의류 역시 매년 20%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며 마니아들에게는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1]
(4) Promotion (촉진전략)
프레드페리는 언더 그라운드와 밀접한 연결 고리가 있는데, 이는 프레드페리의 모토 때문이다.
프레드페리는 “Wear it all night and still look good in the morning” 이라는 것을 내세우면 프레트페리 옷 스타일도 클럽 문화와 영국의 캐너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모즈룩이 적절히 섞여져 있다.
프레드페리는 처음에는 스포츠 웨어에서 시작했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클럽문화와 모즈룩이 섞인 스타일도 취급하면서 스포츠로만 취중된 의류 브랜드가 아니라 영국의 대중문화를 속속 반영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따라서 프레드페리는 유통되고 있는 각 나라의 뮤지션들을 후원하고 있다. Gigs는 영국의 적극적인 인디밴드 후원활동을 우리 정서에 맞게 변형하여서 인디밴드 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락 밴드까지 1년에 한 밴드씩 선출을 하여서 후원하고 있다. 프레드페리의 음악적 identity를 상징하는 밴드들을 매년 선정하여서 그들의 음악적 활동을 지지해준다. 다양한 인디밴드들을 소개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후원하면서 brand identity 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Fred Perry Korea와 패션 문화 잡지, 가 함께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 까지 1년간 contemporary artists 50팀을 선정하고 인터뷰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였다. 분야와 성향을 아우르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싣고 프레드페리 옷을 입은 그들의 사진도 찍음으로써 의류도 홍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는 여러 sub culture을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를서포트 해주는 프레드페리의 브랜드 identity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영국본사에서 진행하는 블랭크 캔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서상영이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홍대칠록헌 쪽에 10일동안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였다. 이 콜라보레이션에서 기존에 보왔던 PK 셔츠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PK 셔츠의 앞부분에만 프리팅이 된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오픈 3일동안 축하 공연으로 인디밴드들이 와서 공연을 하였다고 한다. 인디밴드들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는 브랜드 답게 현재 한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언더 그라운드 인디밴드 9개를 섭외하였다고 한다.
5. 결론 및 향후방향제언
마니아층을 타겟으로한 프레드페리는 product도 고급화 전략을 하고, promotion은 절제되어 있으며, place도 접근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된다.
프레드페리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라고 결론을 내렸다.
향 후 프레드페리가 라코스테와 같이 대중적인 브랜드로 방향을 바꾸기 보다는 마니아층을 겨냥한 지금의 전략을 강화하는 측면으로 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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