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시험대비) [영화와 사회복지] 부모 잃은 아이들의 삶은 얼마나 안전한가- 아무도 모른다

소개글

(A+ 레포트,시험대비) [영화와 사회복지] 부모 잃은 아이들의 삶은 얼마나 안전한가- 아무도 모른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의 배경
2. 줄거리
3.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영화 보기

본문내용

인해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멀쩡한 아동수당제 도와 취약가정에 대한 소득지원제도가 아키라네 가족을 비켜간다. 집주인이 집세 때문에 아이들을 방문했지만 아이들만 남은 상황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엄마가 떠나고 세금을 내지 못해 전기와 수도가 차례로 끊겨도 수도국도 전력공급당국도 기계적으로 공급을 중단할 뿐 기본적인 생존조건인 전기와 물이 끊긴 집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상태인지에 관해서는 상관하지 않는다.
이런 서비스를 중단할 때 그 지역의 사회복지사무소에 연락만 해도 사회복지사가 사실 확인을 위해 방문을 하거나 집주인을 만나 세입자 이런 서비스를 중단할 때 그 지역의 사회복지사무소에 연락만 해도 확인할 수 있는데, 비인간화된 시스템 속에서 유약한 개인들은 철제 자를 다는 사실은 짐작하지만 아이들의 삶을 모르는 체 하는 쪽을 택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대구에서 빈곤한 가정의 아동이 실조로 사망하고 부모가 아동을 벽장 속에 은폐한 일이 있었다. 국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법정 수급조건을 간신히 상회했으나 극심한 빈곤 에 시달렸던 이 가정은 사회적 지원을 받을 방법을 몰랐던 것이다 그 후 긴급구호제도가 도입되어 자발적 신청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의 대상자 발굴하기가 중요한 과업이 되고 있다 훌륭한 아동복지제도의 구비도 필요하지만 이런 제도들이 효과적으로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웃을 돌보고 관심을 갖는 지역사회의 분위기가 중요한 것이다 아키라를 비롯한 살아남은 세 남매의 앞으로의 삶에 대한 슬픈 전망이 보다 인간적이고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들을 통해 안도의 한숨으로 바뀌어져야 하지 않을까?

키워드

영화와 사회복지,   사회복지관점 영화,   아무도 모른다,   아동 방임,   아동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