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해결방안] 지구온난화 정의,원인,문제점분석과 지구온난화 피해사례및 대책방안연구와 나의의견정리

소개글

[지구온난화 해결방안] 지구온난화 정의,원인,문제점분석과 지구온난화 피해사례및 대책방안연구와 나의의견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구온난화의 정의

2. 지구온난화의 원인

3. 지구온난화로 인한 현상과 문제점

4. 지구온난화 피해사례

5.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방안
(1) 국가차원의 노력
(2) 개인차원의 노력

6. 지구온난화에 대한 나의의견

본문내용

거를 통해서 간다. 학교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카풀을 하는 사람을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다. 같은 동네면 카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은 남들 시선을 신경써서 큰 차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탈리아만 봐도 영화나 광고에 보면 경차들이 굉장히 많은걸 볼 수 있다. 경차가 연비도 좋고 이산화탄소배출도 조금밖에 하지 않으므로 대형차 보다 경차를 타는 것도 하나의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다.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수거 하여 매립장에서 무분별하게 소각하는 양을 최대한 줄여야한다. 그러려면 일회용품 사용역시 줄여야한다. 일회용품들은 주로 나무를 원료로 하거나 불에 탔을 때 유독성가스가 많이 나오는 물질로 만들기 때문에 그양을 줄인다면 나무의 벌목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소각하여 나는 이산화탄소 등 여러 유독성 가스의 양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간접발생을 줄이는 방법
전기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안 쓰는 가전제품을 플러그만 뽑은 상태로 놔두어도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텔레비전을 보지 않을때는 끈다. 냉장고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지 않는다.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주로 사용하고. 불필요한 전등역시 꺼야한다.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고효율 조명등을 사용한다. 이것들만 지켜도 불필요한 전력을 많이 절약하여 궁극적으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 시킬 수 잇을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노력도 중요한데 이외에도 나무를 많이 심어서 나무의 광합성작용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원천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도 있다. 그림을 보면 2005년 6,394천ha였던 산림면적이 2007년 6,382천ha, 작년 2009년에는 6,370천ha로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지속적인 경제개발로 인한 산람파괴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식목일의 의미가 퇴색해짐에 따라 대국민 동참 나무심기 운동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은 줄어들고 있는데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나무는 그 줄어드는 양에 맞추어 늘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토는 점점 황폐화 되가고 있다. 나무 1그루가 1년에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평균 5.6kg이다. 이를 환산해보면 하루 15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하지만 성인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88L이다.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나무 50그루가 있어야만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렇게 나무들이 없어져가고 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 이외에도 지구가 직사광선을 받는 면적을 줄여서 지열을 낮추는 기능도 하고 홍수조절 및 산사태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도 환경운동가들이 나무심기를 권장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나무심기 홍보를 하여 나무심기 행사가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6. 지구온난화에 대한 나의의견
최근에 “지구는 과연 뜨거워 지고 있는가?”라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강력 주장하여 앨 고어와 함께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을 한 ‘과학자 전문가 집단’의 과학자들과 영국의 기후연구소장이 주고받은 메일이 해킹되어 드러난 사실은 지구의 온도가 상승되었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하고 정치적 주장에 불과한 내용들이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온난화 주장자들과 비판자들은 서로 석유자본에 놀아나고 있고, 녹색산업 관련업체와 금융산업의 자문역할로 엄청남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온난화 가설에 대한 반론은 오히려 더 탄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에 대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라는 것에는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왜?” 뜨거워 지고 있냐는 것입니다. 한 결론에 두 가지의 엇갈린 시각이 존재 합다.
첫째는, 환경론자의 입장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인간 활동에서 찾는다는 것입니다. 무분별한 기술계발과 자원낭비, 과학발전이 돌이키지 못할 지구온난화까지 피해가 확산되었다는 견해입니다.
둘째는, 이러한 환경론자의 입장을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지구의 온난화가 존재하지만, 이 현상은 지구의 주기적 활동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합니다. 환경론자들의 주장은 단지 지구 활동에 불과한 온난화를 위험을 과장하여 사람들의 공포심을 유발하기 위함이라고 말입니다. 자세히 들어가 보면, 정치적, 경제적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선진국이 계발 도상국들에게 취하는 각종 환경 보호 정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장하준 의 <나쁜 사마리아인>을 보면 선진국은 계발 도상국이 발전하지 못하도록 자기들이 올라온 사다리를 걷어 차버리고 있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선진국이 각종 환경정책들로 계발도상국의 발전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구 온난화의 세계적인 대표단체인 UN산하의 IPCC는 지구온난화의 결과를 과정발표하여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비난의 기사를 접해야 했습니다. 아직 논쟁 중이지만, IPCC 스스로도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입장입니다.
환경론자들의 위협을 새로운 관점에서 비판하는 시각은 충분히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저 인간이 져야하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밖에 비치지 않습니다. 인간의 부분별한 환경파괴와 과학기술의 남용은 지금까지 많이 봐았습니다.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시사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의 자연에 대한 훼손은 심히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인간의 프레온가스의 사용으로 인한 오존층의 파괴, 이로 인한 지구의 사막화등은 피해갈수 없는 불편한 진실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자연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어 어느 한 부분이 손상이 되면, 반드시 다른 부분으로 그 영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구의 주기적인 운동으로 온난화가 발생한다는 것 또한 인간이 저지른 자연 파괴의 상당한 부분이 그 원인에 포함되어 있음을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과장과 정치적, 경제적 남용은 근절해야 하지만, 지구가 뜨거워 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경고는 잊지말아야 합니다. 인간 스스로 잘못한 행위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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