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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도, 학교생활 행복감, 교사들의 다양한 수업 운영에 대한 만족감 등이 올라가고 학교폭력도 감소했다고 한다. 자율동아리 또한 확대되는 추세라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유학기제의 부작용을 많이 걱정했으나, 이 영상을 보며 우리나라 교육부와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모두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진심어린 노력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담당 교사 뿐 아니라 모든 교사들이 열정을 갖고 교사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 감소 및 효과적 운영을 위한 교사 연수가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자유학기가 그저 놀기만 하는 학기로 끝나지 않도록 진로검사나 진로상담뿐 아니라 일반학기에도 교과를 통해 꾸준히 진로교육 수업을 하여 일반 학기와의 연계성을 이어나간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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