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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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자선조직협회

II. 인보운동

III. 사회복지실천의 전문화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의 질문에 대해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변호사나 의사와 같은 전문직이 특별한 역량과 기술을 갖춘 실천가인 데 비해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조정자일 뿐이기 때문에 전문직이 아니라고 했으며, 사회복지사가 전문직이 되고자 한다면 체계적 지식을 갖추고, 과학적 지식에 기초한 특별한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지적은 사회복지실천이 전문직을 지향하면서 사회개혁보다는 전문기술인 케이스워크에 더 큰 비중을 두게 만드는 데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한편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전문사회복지사(professional social workers)란 용어가 급격하게 확산되었다. 그와 함께 1917년 전국자선교정협의회가 전국사회복지실천협의회(the National Conference of Social Work)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리고 우애방문원이 유급의 훈련받은 사회복지사들로 완전히 대체되었으며, 사회복지사들이 독자적 지식체계와 기술체계를 갖춘 전문직으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반면에 실용주의적이고 개혁 지향적인 인보운동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사회복지실천의 전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미국 적십자는 참전 병사와 그 가족이 겪는 개인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사들과 협력했다. 경제적 문제보다는 개인의 정신적 정서적 문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여기에는 케이스워크가 적합했다. 전쟁은 사회복지사들의 관심을 경제적인 것에서 개인적, 심리적인 것으로 옮겨 가게 만들었다. 이 무렵 리치몬드(Mary Richmond)의 “사회진단”(1917)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수용한 “케이스워크란 무엇인가(What is Social Case Work)?”(1922)는 전문화를 지향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대표적 교계가 되었으며, 케이스워크는 사회복지실천 실천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자 방법으로 위치를 굳혔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병사와 그 가족과 같은 빈곤선 이상의 비빈민을 사회복지실천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사회복지사들이 빈민구호 재원에 의존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사회복지사가 변호사나 의사가 하는 것처럼 대상자에게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자선 관련 지식과 경험을 넘어선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과 같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필요했고, 실제로 정신의학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수립되었다. 1918년 보스턴 정신병원과 동 병원의 사회복지실천과가 주도하여 개인적 심리적 토대 위에서 정신질환자를 다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스미스 대학교에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대학원을 설립한 것이 좋은 예이다. 스미스 대학교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대학원은 최초의 정신보건사회복지사(psychiatric social workers)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였는데, 6개월 과정이었으며, 사회복지실천에서 정신의학 이론의 중요성이 커줬다는 것을 상징하였다. 이렇게 볼 때 제1차 세계대전은 사회복지실천이 정신의학과 관련을 깊게 맺고, 그럼으로써 이론적 방법론적 기반이 확대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셈이다. 그 후 정신보건사회복지사들은 레이스워커의 여왕이 되었다. 하나의 전문직으로서 그들만큼 훈련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사들은 없었다. 구식의 도덕주의로 무장한 자선사업가에서 심리학적 의학적 용어를 구사하는 전문사회복지사로 한 단계 뛰어오르는 데 있어서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은 결정적 도구가 되었다.
1920년대가 되자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은 사회복지실천의 모델이 되어 가족복지기관은 물론 공공복지기관, 학교, 원호기관으로 진출했으며, 이들 공공기관은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교육훈련을 받은 케이스워커들을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상담원으로 채용했다. 그리고 민간 사회복지기관이 전문사회복지사들의 전형적 직장으로 굳어졌고, 사회복지실천은 한층 더 전문화를 지향했다. 사회복지사들의 관심도 사회적 환경에서 개인적 정서적 환경으로, 빈곤과 경제적 문제에서 퍼스널리티와 정서적 문제로, 사회개혁에서 개인의 적응으로 완전히 옮겨 갔다. 사회복지사들은 자신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십자군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술자로 여겼으며, 사회복지사들은 이른바 3Ps, 즉 전문가주의(Professionalism), 정신의학(Psychiatry),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을 중시했다. 1920년대의 이런 상황을 '프로이트의 범람(a Freudian deluge)'이라고 한다. 그 결실로 1930년 센서스 조사에서 사회복지사는 처음으로 하나의 독립된 직업으로 분류되었다.
당시 분위기는 1929년 전국사회복지실천협의회 총회에서 리(Porter Lee) 뉴욕사회복지실천대학원장이 "이제 사회복지실천은 '원인(a cause)'에서 '기능(a function)'으로; 사회개혁에서 케이스워크의 제공과 개인에 대한 원조로 변했다"고 한 말에 잘 집약되어 있다. 사회복지사들이 사회개혁보다는 개인의 변화를 중시하게 만든 데는 1920년대의 '풍요한 사회(affluent society)'의 영향이 컸다. 1928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후버(Herbert Hoover)는 이제 미국에서 빈곤은 사라졌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빈곤이나 실업과 같은 사회경제적 문제를 경시하는 풍조에 대한 비판(Addams, Kelly, Rubinow와 같은 저명한 사회개혁가들의 비판)과 함께 공공기관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위치(병원, 학교, 공공복지기관 등에서 사회복지사가 다른 전문직의 통제를 받는 현실)와 사회복지사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을 들어 '불완전한 전문직' 또는 '준전문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 참고문헌
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현대 복지국가의 사회복지교육 : 현외성 저, 공동체, 2014
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의 이해 :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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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2.01
  • 저작시기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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