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복지 역사] 미국 사회복지 발달사(미국의 사회복지행정 발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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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의 사회복지 역사

I. 초기의 사회복지
1. 식민지시대
2. 미국의 건국부터 남북전쟁까지
3. 남북전쟁 이후
1) 자선조직협회
2) 인보관

II. 대공황 이후(1930~1950년대)

III. 최근의 사회복지(1960년 이후)
1. 1960년대
2. 1980년대
3. 1990년대
1) 빈곤가정 일시부조
2) 식권
3) 의료부조
4) 보충보장소득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높이기도 하였다.
2/ 식권(Food Stamp)
1964년 식권법(The Food Stamp Act)에 의해 만들어진 식권 프로그램은 저소득층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식권 수혜자는 일반 식품점에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식권으로 지불하는 제도이다. 식권 프로그램은 가구원이 일을 하지만 빈곤한 가구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식권의 비용은 연방정부가 부담하며, 식권 프로그램의 행정비는 주정부와 공동으로 부담한다. 클린턴 정부의 복지개혁으로 식권 프로그램은 예산삭감을 통해 급여액이 감소되었다.
3/ 의료부조(Medicaid)
미국의 의료보장제도는 메디케어(Medicare)와 메디케이드(Medicaid)가 있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그리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적 의료보험이고 메디케이드는 저소득자에 대한 의료보호제도이다.
이 중 메디케이드(의료부조제도)는 1965년 개정 사회보장법에 의해 만들어진 제도로, 주로 일시부조나(TANF)나 보충보장소득과 같은 공적부조 수혜자들에게 의료보호를 제공한다. 각 주정부의 선택에 따라 생계의 유지는 가능하나 의료비를 충당하기에는 소득과 자산이 충분하지 않은 빈곤층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의료부조는 수혜자들이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해 병원, 의사 또는 보험회사에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클린턴 정부의 복지개혁으로 기존의 합법 이민자들에게 주어지던 의료부조의 혜택의 폭을 축소시켜 수혜자격을 제한시켰다.
4/ 보충보장소득
보충보장소득(Supplemental Security Income SSI)은 1935년 사회보장법에 의해 만들어진 노령부조(Old-Age Assistance) 시각장애인부조(Aid to the Blind) 영구장애인부조(Aid to the Permanently and Totally Disabled)를 대체하여 1974년부터 시행되었다. 65세 이상의 노인, 시각장애인, 또는 장애인 중에서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달 급여를 지급하여 이들의 최저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복지제도이다. 이 복지제도는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유일한 부조제도이며, 재정은 일반세 수입에서 충당되고, 급여신청을 하고 자격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급여를 받는 제도이다. 자산과 소득조사를 거쳐야 한다. 클린턴 정부의 복지개혁으로 이 프로그램 역시 수혜자격을 축소시켰는데, 예를 들면 아동기의 장애에 대한 정의를 강화하여 수혜범위를 축소시켰으며, 영주권자의 수혜자격도 축소시켰다.
* 참고문헌
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현대 복지국가의 사회복지교육 : 현외성 저, 공동체, 2014
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의 이해 :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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