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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각, ‘나’의 시각이 함께해야한다. 몸의 시각과 마음의 시각에서 소통은 단순한 설득의 테크닉에 불과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이해받는 사람이기를 원한다. 세상에 이해받으려는 사람은 많고 하려는 사람은 적다. 하지만 나를 포기해야하고 나를 포기하더라도 아깝지 않을 사랑이 존재해야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한다. 사랑받으려는 사람은 많고 사랑을 주려는 사람은 적은 사회에서 내가 먼저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진정한 ‘나’를 찾는 노력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아직 3차원에 머물러있는 나이지만, 진정한 소통, 진정한 만남을 위해 나와 대면하고 있는 사람이 공허함 대신 ‘이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와 같이 진정한 만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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