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은길을 읽고

소개글

가보지 않은길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은 현대차와 그 구성원들이 앞으로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할 상황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노사와 사용자 모두 유례없는 급성장을 이룩하며 신화를 써왔던 그동안의 영광을 기억 속에서 잠시 지워두고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만들고자 하는 결의와 실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사회·경제적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조선업 침체로 충분히 아픔을 겪었던 울산이기에 간절함이 더하고 현대차는 전혀 알지 못했던 지나온 과거를 성공적으로 걸어 왔으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아직 가보지 않은 미래를 힘차게 행진할 것이 필요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노동자란, 노조란 어떠한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교적 젊은 직장인이라면 적극적으로 가담하든 안 하든 역사적으로 노조가 탄압받은 역사를 보고 노조만 틀린 조직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 회사가 그 나름의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노조 또한 시대에 맞춰 가야 할 어떠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사실이 있으며
특히 로봇이 노동자를 대체할 미래에 노동운동이란 어떤 것이 되어야 할까? 라는 문제는 점점 더 많이 논의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
책무와 공적 역할을 충실히 하는 조직체로서 ‘기업시민’이 돼야 하며 또 경제적 이익 확보에 치중하는 노동조합에는 시민사회의 일원이 되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기업은 시장 충격을 흡수할 복원력을 배양하는 것이 경영전략의 최우선 덕목이고 그에 맞는 지배구조 모형을 개발해야 하는데 이에 노조가 보폭을 맞춰야 한다는 보여집니다.

키워드

현대자동차,   가보지 않은길을 읽고,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