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자료 통계 분석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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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배경
2. 자료설명
3. 통계분석
3.1 분석과정
3.2 빈도분석
3.3 요인분석
3.4 신뢰도분석
3.5 그룹간 평균차이 검정
3.5 회귀분석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30세-34세, 35세-39세, 40세-44세, 45세이상 으로 총 6개의 범주로 이루어져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평균에 대한 검정을 위해 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 연령대별로 평균은 모두 같다().
: 어느 하나라도 같지 않다(어느 하나라도 , 모든 에 대해).
요인
F
p-값
회사의 조직문화
1.63
0.1494
소속팀의 조직문화
0.3
0.9130
소속부서의 타구성원과의 관계
0.57
0.7259
상사가 부하에게 갖는 태도
0.48
0.7939
부하가 상사에게 갖는 태도
2.14
0.0582
부서원간의 상호작용
1.35
0.24
기업문화 항목들에 대한 연령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요인항목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문화 개선전략에서 ‘연령’은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3.5.4 근무년수에 따른 응답의 차이 검정
근무년수는 25세미만, 25세-29세, 30세-34세, 35세-39세, 40세-44세, 45세이상 으로 총 6개의 범주로 이루어져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평균에 대한 검정을 위해 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요인
F
p-값
회사의 조직문화
9.57
<0.0001
소속팀의 조직문화
2.52
0.0399
소속부서의 타구성원과의 관계
2.04
0.0873
상사가 부하에게 갖는 태도
2.23
0.0642
부하가 상사에게 갖는 태도
0.77
0.5447
부서원간의 상호작용
2.00
0.0927
회사의 조직문화
소속팀의 조직문화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1년미만
3.0993
0.8533
3.4692
0.7843
1년-3년
2.8620
0.7668
3.3863
0.7712
4년-5년
2.6963
0.7224
3.2457
0.8083
5년-7년
2.7367
0.6937
3.4580
0.7237
8년이상
2.6964
0.6368
3.5286
0.6821
근무년수에 따른 사원들의 의견문항에 대한 평균 차이 검정 결과이다. 결과를 보면 기업문화에 대한 요인 중 ‘회사의 조직문화’, ‘소속팀의 조직문화’가 근무년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근무년수가 짧을 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속팀의 조직문화의 경우 근무년수가 짧거나 길때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3.6 회귀분석
회사에 대한 만족감에 대하여 앞서 요인분석을 통해 분류된 독립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한다.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독립변수들간의 다중공산성을 유의해야한다. 다중공산성이란, 변수들 사이에 유의한 선형종속의 관계를 갖고있는 현상을 말하며 다중공산성이 커질 경우 추정된 회귀계수 추정량의 표준오차가 매우 커 추정량이 불안전하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공산성을 판단하는 척도로 VIF를 이용하였으며, 변수선택방법으로는 후진제거법을 이용하였다.
3.5.1 다중회귀분석
앞서 실시한 요인분석의 결과에 따라 독립변수는 X1: 회사의 조직문화, X2: 소속팀의 조직문화, X3: 소속부서의 타구성원과의 관계, X4: 상사가 부하에게 갖는 태도, X5: 부하가 상사에게 갖는 태도, X6: 부서원간의 상호작용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Y1: 회사에 대한 만족감 이다. 변수에 대한 값은 각 요인에 속한 설문지 응답의 평균값으로 계산하여 사용하였다.
sas분석결과
R-square : 0.4937
Adjusted R-square : 0.4914
먼저, 다중공산성을 살펴보면 VIF값은 모두 10보다 작아 공산성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다. 회귀분석결과, 변수 ‘X2: 소속팀의 조직문화’, ‘X5: 부하가 상사에게 갖는 태도’가 삭제되었으며, 모형은 F=219.85(p-값<0.0001)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낸다. 또한 결정계수(R-square)는 0.4937이고 수정된 결정계수(Adjusted R-square)는 0.4914로 회귀방정식으로 약 49%정도를 설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모형의 회귀계수가 모두 양이므로 ‘X1: 회사의 조직문화’, ‘X3: 소속부서의 타구성원과의 관계’, ‘X4: 상사가 부하에게 갖는 태도’, ‘X6: 부서원간의 상호작용’의 점수가 높을수록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중 회사에 대한 만족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변수를 알아내기 위해서 표준화회귀계수를 살펴보면 ‘X1: 회사의 조직문화’가 0.27258로 가장 큰값을 나타내어 가장 큰 영향을 끼침을 알 수 있다. 결과를 통해 선택된 모형은 아래와 같다.
4. 결론
본 설문은 S주식회사의 기업문화에 대한 요인을 추출하고 기업문화가 직원들의 회사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작성되었다. 먼저, 설문의 대상이 되는 S주식회사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남자와 여자가 약 6대 4의 비율로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원들의 연령은 25세에서 34세 사이에 약 70%가 분포하고 있었으며, 학력은 전문대졸 이하가 약 80%로 대부분을 이루고 있었다.
사원들의 일반적 특성을 바탕으로 하여 평균 차이 검정을 하였을 때, 성별을 바탕으로 검정한 결과 기업문화를 이루는 모든 요인에서 차이를 보임을 나타내었다. 특히 여자사원이 남자사원에 비하여 기업문화 및 회사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원 중 40%가 여자사원임을 감안한다면, 전반적인 회사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여자사원을 위한 기업문화의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다음으로 기업문화가 회사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업문화에 대한 요인 중 ‘회사의 조직문화’, ‘소속부서의 타구성원과의 관계’, ‘상사가 부하에게 갖는 태도’, ‘부서원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표준화 회귀계수로 살펴보았을 때, X1(회사의 조직문화)가 만족도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크고, 변수X3(소속부서의 타구성원과의 관계) 의 영향이 가장 적으므로 전반적인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려면, 회사의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보다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참고문헌
sas 통계자료분석 (데이터 출처) -탐진-
설문조사자료의 통계분석 -자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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