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한국어의 시제 상 서법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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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한국어의 시제 상 서법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시제
2.2. 상
2.3. 서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합니다), 의문형(합니까)에서만 명확한 형태를 보인다. 이 경우 ‘-느-’와 ‘-니-’가 직설법인데 나머지 경우는 형태가 뚜렷하지 않아 평서형, 의문형, 감탄형에서만 확인된다. 회상법은 모든 존비법과 품사에 걸쳐 확인되며, 종결형뿐만 아니라 연결형(하더니, 하던들)에서도 실현되고, 관형사형(하던→하+더+s)에서도 나타난다. 회상법은 대체로 합쇼체에서 ‘-더-’가 주로 쓰이니 ‘-더-’를 기본형으로 잡는 것이 좋다. 추측법은 원칙적으로 평서형과 의문형(하랴→하+리+아)에서만 나타나고, 감탄형에서는 고유한 형식의 발견이 어렵다. 원칙법은 평서형에서만 나타나며, 원칙적으로 직설법과 회상법에 뒤따라 쓰인다. 마지막으로 확인법은 분포가 제약되어 해라체의 평서형에서만 나타나는데, ‘하것다’에서는 ‘-것-’이 확인되고, ‘하렷다’에서는 추측법 ‘하리라’와 비교했을 때 ‘엇’이 분석된다.
결론
국어에서 이처럼 다양한 시제와 상, 서법이 있다. 다만 시제의 경우 대부분이 수험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제이니 이것이 사실이라 다른 이에게 설명할 때는 반드시 이점을 밝혀 설명에 실수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상의 구분인데 본래 한국어에서 드러나던 특징이 나 문법이 아니기에 조금은 생소한 바가 있다. 영어로 이해하면 조금 쉽겠지만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여 일상생활에서 딱히 문제가 발생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으니 굳이 상관은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나 대학원생들에게 이것을 가르친다면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하며, 개인적으로 이것을 가르칠 때, 추천하는 방법은 한자를 익히는 것이다. 우리말로는 비슷하다 여기는 부분이 존재하더라도 한자어에선 분명하게 구분이 되어있으니 한자를 읽고 해석할 줄만 안다면 가르칠 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이 부분이 외국인들에게 외국어로 소개하는 부분이기에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 그나마 상의 경우 영어와 섞으면 쉽지만 시제나 서법은 어려울 것이다. 이때는 아주 쉬운 소설을 이용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영작이 어렵지 않은 소설을 가져다가 예제로 혹은 사례로 사용한다면 이해를 시키는데도 좋고, 더불어 다른 문법의 공부까지 하는 거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지 않을 까 싶다.
참고문헌
시제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상 국어국문학자료사전, 이응백 외 2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서법 국어국문학자료사전, 이응백 외 2인, 1998, 한국사전연구사
  • 가격2,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05.09
  • 저작시기201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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