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진로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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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진로발달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취한다.
성역할
지향성
6~8세
자아개념이 성의 발달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되면서 직업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을 습득한다.
이분법적(남녀의 구분) 정체감을 형성한다.
직업을 이해할 때 자신의 성에 적합한지 살펴본다
구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 남녀 역할에 바탕을 둔 직업 선호를 하게 된다.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에 대해서 보다 엄격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사회적
가치지향성
9~13세
사회계층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서 상황 속에서 자아를 인식하게 되고 일의 수준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킨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수용가능한 직업의 종류가 무엇인지 구체화한다.
사회계층이나 지능을 진로선택의 주요 요소로 인식하게 되고 직업의 사회적 지위에 눈을 뜬다.
자신의 상대적 능력에 대해 판단하기 시작하고 상대적 서열과 관련을 짓는다.
직업에 대한 평가에 보다 많은 기준들을 갖게 된다.
내적이며
고유한
자아에 대한 지향성
14세 이후
내성적인 사고를 통하여 자아인식이 발달되며 타인에 대한 개념이 생겨난다.
자아성찰과 사회계층의 맥락에서 직업적 포부가 더욱 발달한다.
수용가능한 직업의 종류 중에서 자기정체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한다.
추상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개인적 흥미나 가치,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유형에 관심을 갖게 되며 그에 따른 직업분야를 탐색해 나가는 한편 진로포부 수준도 점차 현실화해 간다.
4) 제한타협이론의 적용
- 진로발달을 촉진하는 일반적인 개입 프로그램들이 주로 진로와 관련한 자기개념을 결정화하고 구체화하는 시기에 도입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진로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서는 진로가 결정화하고 구체화하는 시기 이전에 진로발달 개입 프로그램을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 진로상담에서 내담자가 자신이 이전에 부적절하다고 제한하였던 진로 선택지들을 검토할 다섯 가지 준거를 제안하였다.
· 내담자는 하나 이상의 진로 선택지를 말할 수 있나?
· 내담자의 흥미와 능력은 선택한 직업에 적절한가?
· 내담자는 구체화한 진로 대안에 만족하는가?
· 내담자는 자신의 진로 대안을 부적절하게 제한하지 않는가?
· 내담자는 선택한 직업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장애물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있는가?
- 내담자는 위와 같은 준거들을 상담자와 함께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수용 가능한 진로포부의 하한선과 수용 가능한 노력의 상한선을 탐색하게 된다. 또한 발생 가능한 장벽과 맥락적 요 인들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5) 갓프레드슨 이론에 대한 평가
- 다른 주요 진로이론에 비하면 현재까지 관련 연구물이 광범위하게 축적되어 있지 않다. 또한 관련 연구물들도 주로 사회적 지위, 성, 지능 등과 관련된 제한요인의 측면을 주로 다루고 있다.
- 현재의 제한타협이론은 특정한 직업들이 배제되고 선택되는 과정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원리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갓프레드슨 이론은 진로포부의 형성을 진로선택의 하한선으로서의 경계 개념과 동기적 차원 에서 노력의 상한선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키워드

진로상담이론,   직업선택,   한국상담학회총서,   진로상담(진로발달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