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1공통) 정신분석적 이론을 바탕으로 왜 어떤 사람은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이 되었는지 설명하고 정신분석적 이론에 입각한 치료 혹은 해결방안을 사례를 들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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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사회환경1공통) 정신분석적 이론을 바탕으로 왜 어떤 사람은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이 되었는지 설명하고 정신분석적 이론에 입각한 치료 혹은 해결방안을 사례를 들어 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정신분석적 이론의 개요
3. 이상행동과 정신장애의 개념
4. 이상행동과 정신장애의 분류와 평가
5.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이 되는 원인
6.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의 치료 혹은 해결방안 사례
7. 결론
8. 참고 자료

본문내용

정신적 기능장애가 온다. 우리들의 행동은 생물학적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유전인자에 결함이 있을 때에는 행동에 이상이 나타난다. 즉, 염색체 변이나 불안전한 유전인자의 유전, 혹은 선천적 정신장애 소인의 유전은 부적응행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체질의 취약성 또한 부적응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체질은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에서 오는 개인의 생물학적 구성체를 뜻하는데, 여기에는 체격, 신체적 결함,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같은 요인들이 모두 포함된다.
6.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의 치료 혹은 해결방안 사례
심층심리학자인 융(C. G. Jung, 1875-1961)은 20세기 초기에 서구문화에서 최초로 만다라가 지니는 우주적. 영적 의미를 발견하였으며, 만다라가 인간정신에 주는 의미를 탐구했다. 융은 만다라를 단순히 이론적. 객관적으로 연구를 한 것만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다라를 그리는, 소위 생생한 자기체험을 통하여 만다라가 주는 치료적 의미를 정착시켰다.
융이 만다라를 치료적 차원으로 접근하게 된 동기를 보면,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의 교수이며 정신과 의사였던 융은 당시 정신분석학의 권위자였던 프로이트(S. Freud)의 정신분석에 심취해 있었다. 그러나 융은 정신분석학에 있어서 프로이트와는 다른 견해를 가짐으로써, 프로이트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그와의 우정을 포기하였다. 융은 프로이트와 결별을 한 후에, 개인적으로 심한 정신적 위기에 처했으며 사회적인 만남도 점차 기피하여 은둔생활에 빠져 들었다.
융은 이러한 은둔생활을 하는 동안 만다라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거의 매일 자신의 내적 상황을 나타내는 원 형태의 그림을 그렸다. 융은 그 당시 무의식적으로 항상 원의 형태를 그리면서, 점차 원이 자신의 무의식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뿐만 아니라, 만다라를 그림으로써 자기 스스로 치유가 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가 만다라를 그리기 시작한 시기는 1916년이며, 몇 년이 지난 1918-1919년에야 자신의 만다라가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만다라가 인간의 내적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을 발견한 후에, 만다라를 의식적으로 그렸으며, 자신의 환자를 치료할 때도 환자에게 만다라를 그리도록 하였다. 만다라를 그리는 것은 인간의 내부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능동적 심상'이며, 이러한 상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하였다. 능동적 상상에 의한 그림이란 무의식의 깊은 곳에 있는 심상(心象)을 자신의 의식으로 끌어내어 표현하는 것이다. 융이 말하는 무의식은 프로이트처럼 억압된 내용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창조자인 어머니'로부터 창조된 것이다.
융은 자신의 직접적. 간접적 경험을 통하여 인간의 정신에 있어서 원의 현상은 크든 작든 언제나 나타나며, 이러한 원은 내면과 외면, 대우주와 소우주 사이의 균형을 조정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심리적 중심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만다라의 구조를 융은 인디언들의 표현을 빌려 '마법의 원'이라고 하였다.
만다라 중심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정통 만다라 미술치료와는 달리 일정한 원의 틀과 주제를 주면서 그 속에서 마음껏 자유를 느끼고 긍정적인 자아통합을 이뤄가도록 유도했다. 만다라의 원은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보다 원을 줌으로써 정신질환자들이 그림을 쉽게 시작할 계기를 준다. 원의 중심에서 시작하든 원의 가장자리에서 시작하든, 선을 기준으로 정신질환자들에게 조절하는 능력을 갖게 하고, 작업에 몰두하게 하여 집중과 중심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또한 원을 통한 리듬감과 규칙성은 정신질환자들이 갖고 있는 불안이나 충동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만다라 중심의 미술 치료에 대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7. 결론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의 경우, 질병 특유의의 증상이 없고 장기적 추적 관찰 시 진단명이 달라지며 유전 및 뇌의 이상 소견이 서로 뚜렷이 구분이 안 되는 등 범주적 분류의 문제점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최근 진단 기준의 확장 움직임은 건강증진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정신질환으로 레벨링을 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정한 증상이나 위기 또는 경계선 상태의 대상자들을 주로 상담해왔던 여러 종류의 상담사, 상담심리사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로부터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진단 기준의 변화나 확장에 따른 좀 더 편견이 적고 친화성 있는 새로운 병명의 제정, 개정에 대한 연구 및 관련보건 전문가들과의 유기적인 서비스 전달체계의 구축이 중요할 것이다.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의 치료 혹은 해결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존중과 타인존중을 할 줄 아는 인간에 대한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과 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만 자신과 타인에 대해 심각한 혐오감을 갖는 사람은 전형적인 부적응 상태에 놓여있다.
따라서 정신건강은 인간관계에서 관용과 긍정적인 접근 및 개인의 존엄성 인정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둘째, 모든 행동에는 원인과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음을 이해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잘 적응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원인으로 남의 탓을 하지 않는다.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존재한다.
셋째, 자신과 타인이 지닌 장점과 한계에 대한 수용과 이해에 대한 자세가 필요하다.
정신건강의 주요원칙은 인생의 현실을 분명히 보고 그것을 수용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장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자신의 한계 역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8. 참고자료
권석만(2008), <현대 이상심리학>, 서울 : 학지사
임의영, 스키너의 행동주의적 인간관, 현대의 지성71, 문학과지성사, 2008
이현림외 1인,「새교육 심리학,」 영남대출판부, 2008
이윤로,「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창지사, 2006
이정균, 정신의학(6판) / 일조각, 2007
민희식 역/「정신분석 입문」/두로/2010
서동우(2010), 우리나라 정신보건법의 문제와 개선방안, 보건복지 포럼
함희준 역/프로이트 심리학의 기본이론/배재서관/2009
한국심리학회 편. 현대심리학의 이해. 학문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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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03
  • 저작시기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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