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서평

소개글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번에 읽기에는 어려운 전개 구조를 가진 책이지 않나 조심스럽게 책에 대한 비판을 제기해본다.
글을 맺으며
진리를 잃어버린(어쩌면 “시대의 흐름에 빼앗겨 버린”이라는 표현이 더 옳을 것 같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야기하는 바가 큰 책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금전적 가치로 해석되어야 하고 그 가치 속에서 벗어나는 것을 이해는커녕 용납조차 하지 않는, 지식은 넘쳐나지만 지혜가 메말라버린 이 시대에 참된 것을 추구하는 구도자로서 아우구스티누스의 모습은 큰 도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라기는 이 시대에도 아우구스티누스처럼 거세게 흐르는 시대의 흐름 앞에 감히 머리를 들고 진리를 찾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청년”이 있기를, 참된 삶을 찾아 진리를 갈망하는 “구도자”가 있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정직하게 “목마르다!”라고 이야기하는 누구라도 이 고뇌하던 청년 아우구스티누스처럼 참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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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¹ ~ 참고 는 모두
『성 아우구스티누스 참회록』 (서울 : 범우사 1987 - 아우구스티누스 저 / 김평옥 역)에서 발췌

키워드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서평,   서평,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