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공부가 되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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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가 되는 공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순서대로 적어두고 하나씩 실행할 때마다 지워나가는 것이 좋다.
20. 유대인의 힘‘오늘은 선생님께 어떤 질문을 했니? -임건이 밝힌 ’질문‘의 비밀
학교생활을 즐기려고 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항상 선생님께 질문한다. 친구간의 경쟁의식이 스스로를 다잡게 해준다.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중요하다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는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공개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쑥스러우면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을 찾아가서 질문하도록 한다.
21. 아이비리그를 꿈꾼다면 빨리 결정하고 빨리 준비하라
-박주표가 밝힌 ‘준비’의 비밀
박주표는 뉴욕대와 USC대로부터 동시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밀을 빠른 준비로 꼽았다. 박주표는 중학교때부터 유학준비를 했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 만화, 에니메이션에 깊이 빠져들어있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먼저 미국대학진학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영어는 1주일에 적어도 2권이상의 영어소설을 독파했다고 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준비는 적어도 중2 이전에 영어 등 유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중학교 2학년 2학기 혹은 3학년 1학기에 미국 고등학교에 지원한 뒤 3학년 2학기에 떠나는 것이 가장 좋다. 교육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유학시기를 놓치면 그 효과는 반감된다.
이처럼 21명의 대한민국 인재들의 학습법과 생활습관을 분석한 결과,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의 실천하는 것이다.
사교육없이 자기 스스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이들의 공통점은 “매일 조금씩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 즉 자기주도학습의 실천에 있었다.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최성우 교수님의 말에 따르면 ‘부모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하므로 자기주도학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정작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지 않는 결과가 생기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유난히 뜨거운 한국이지만, 오히려 이 뜨거운 열정 때문에 학생들이 자기 주도성을 잃기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전적으로 어른들의 생각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정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부모는 자녀에게 귀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녀를 믿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의 의견과 생각을 먼저 듣고 자녀에게 주도권을 맡겨주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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