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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들을 읽다 보니 더욱 더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 가치 없었던 한 마디, 미소, 관심, 신뢰가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치로써 자각되고, 인식되어 자기만의 고유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정말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용기와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주어야겠다는 지금의 이 마음을 잃지말자고 다짐해 본다.
나는 교사다.
교사는 누군가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여기엔 마법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으며 바다를 가를 수도 없다.
다만 아이들을 사랑할 뿐이다.
- 내안의 1%를 믿어준 사람 中 -
나는 교사다.
교사는 누군가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여기엔 마법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으며 바다를 가를 수도 없다.
다만 아이들을 사랑할 뿐이다.
- 내안의 1%를 믿어준 사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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