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감상문] 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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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감상문] 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4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 것은, 이러한 교육을 읽고 아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시는 부모님의 단호한 결단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예전 CF중에서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라는 멘트를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저는 솔직히 교육과 연계된 부분에서만은 학부모였던것 같다. 학력과 스펙을 기르는 학부모이기전에 아이의 내면을 어루만져 주는 부모로서의 자세가 부족한 것 같아 잠시나마 생각하게 된다. 새삼 이글을 쓰면서, ‘부모로서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된 교육의 장을 열어주겠구나’라는 당연함 또한 되짚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사랑, 화랑 두 남매의 엄마인 저는 오늘도 학부모로서 주문같은 잔소리를 하고 있다. “시험문제는 선생님이 내시는 거야. 장난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앞쪽에 앉아라.”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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