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진로 독서(십대 책에게 진로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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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진로 독서(십대 책에게 진로를 묻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태도로 팔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의 <닉 부이치치의 허그>를 소개한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부이치치는 강연하는 도중 일부러 바닥에 철퍼덕 엎어져서 얼마간 그 자세로 이야기를 계속한다고 한다. 청중들에게 실패에 관한 자신의 철학을 설명하기 위한 일종의 퍼포먼스이다.
그는 “너나없이 가끔은 이렇게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한 넘어짐은 실패가 아닙니다. 절대로 꿈을 잃지 마십시오”라고 말한 뒤 스스로의 힘으로 바닥에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청중들은 팔다리가 없는 그가 바닥에서 일어서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고 한다. 삶에 대한 태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다. 긍정적인 태도란,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 상황을 무시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생각의 방향을 트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일 줄 아는 융통성을 말한다.
또 주도적인 삶의 자세에서는 ‘우리 오를래브’의 <희망의 섬 78번지>가 소개되어 있다. 주인공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인간으로서 고귀함을 잃지 않았기에 게토 78번지는 희망의 섬이 된 것이다.
어린나이에 혼자가 된 주인공은 자기에게 벌어진 일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해야 한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했던 것이다. 스스로를 행운에 타고난 아이라고 생각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아빠에게서 들었던 말고 배운 기술을 떠올리며 깊이 생각하며 결정을 내린다. 이렇듯 주도적인 삶의 자세란 현재 운명적으로 주어진 상황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낼 줄 아는 것이다.
초등학생들은 ‘역할모델,’ 나는 이 사람처럼 살고 싶다. 이런 것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는데 역할모델을 찾을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이 부모의 말보다 자신이 감명깊게 읽은 책일 때 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은 독서와 진로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고 본다.
또 중,고등학생에게는 <진로독서>에 수록된 30여권의 책이 기본 소양을 길러 주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단번에 읽고 넘어가기보다는 긴호흡으로 오랫동안 지니며 차근차근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꼭 진로 정보가 아니라 해도 이 책은 아이들에게 삶의 나침반 역활을 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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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10.26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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