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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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 가톨릭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해
3. 인간에 대한 이해
4. 탄생에 대한 이해
5. 성장에 대한 이해
6. 결혼에 대한 이해
7. 고난에 대한 이해
8. 죽음, 그 이후에 대한 이해
9. 개신교와 공통점과 차이점
나가는 말
참고도서

본문내용

것은 인정치 않는다. 그에 비해 가톨릭에서 마리아는 모든 성인 가운데 가장 뛰어난 분인 예수님의 어머니, 동정 성마리아이다. 그것은 성모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참된 어머니로서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아 모든 성인과 찬사를 능가하는 지위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성마리아는 원죄에 물듦이 없었으며(원죄없음) 원죄의 결과인 죽음의 부패에서 벗어나, 지상에서의 생활을 마친 뒤에는 그 영혼도 몸도 하늘나라에 올림을 받았다(성모승천).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사도 요한을 향해 “이분이 네 어머니이시다”고 했을 때, 성모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의지와 은총으로 모든 신자의 영적 모친이 되었다. Ibid., pp60-62.
- 가톨릭의 교황과 성인
가톨릭교회는 교황의 권한을 인정하지만 개신교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마태복음 16:18에 나오는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의 해석에서 기인하는데 가톨릭교는 이 말씀에 나오는 \'반석\'을 베드로로 해석하고 교황을 베드로의 후계자로 이해하고 교황의 권력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그를 숭상하지만 개신교는 교황의 존재 필요성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교황의 권한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http://blog.empas.com/dud7817/
성모 마리아는 가톨릭교회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존경받는 성인이다. 그런데 가톨릭교회에는 그밖에도 많은 성인이 있다. 초기의 교회에도 모범적 생활을 했던 신자, 또는 순교한 신자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일이 있었다. 그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교회에 의하여 성인이라 선언된 사람의 완전한 명부를 만들기는 아마도 불가능하겠지만 가장 오랜 성인의 이름 성모 마리아, 성요셉, 세자 성요한, 성베드로, 성바울로 등.
은 성서에도 실려 있다. 어떻든 성인이라고 하면 ‘우리의 모범이 되는 천국에 있는 분’이라고 교회에 의해 선언된 사람을 말한다. J.욤파르트, op.cit., 성바오로출판사, pp62-63.
예부터의 관습으로 가톨릭의 경우에는 세례를 받을 때에 세례명을 받는데 비해, 개신교에서는 이러한 관습도 없다. 개신교는 당연히 교회에 성인의 모습을 새긴 조각이나 그림 등을 두지도 않는다. 가톨릭에서는 개인의 집에도 그리스도와 성인의 상을 모셔두거나, 가슴에 메달을 걸고 있는 일이 많다. Ibid., p64.
- 가톨릭의 교회의 규정
가톨릭의 견해로는 교회는 그리스도 신자의 신앙생활을 지도할 사목 임무를 부여받은 것이 되며, 이 때문에 각 시대와 나라의 사정을 고려하여 교회에서는 계명을 정해 왔다. 이를테면 일요일과 특정한 축일에는 미사성제에 참여할 것,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대죄의 고해성사를 받을 것, 정한 날에 보속으로 단식과 금육의 재를 지킬 것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교회의 규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그리스도 자신이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 각 나라의 전통과 형편에 따라 나라마다 지켜야 할 축일도 다르게 되어 있다. Ibid., pp66-68.
나가는 말
개신교에서는 특별히 가톨릭을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정죄하거나 욕을 하지는 않는다. 이런 태도에 대해서 소수의 사람들은 흥분을 감추지 않고 있지만 구원론과 기독론적인 차원에서 보면 로마 가톨릭교회는 개신교의 교리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정죄할 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이다.
그러나 많은 부분에서 개신교와 다른 점이 생긴 것은 개신교가 성경의 차원을 넘어서서 해석하거나 형식을 만들지 않는 반면에 가톨릭은 오래 동안 내려오는 교회의 전통과 해석을 중요시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첨부된 교리들은 개신교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성모마리아의 원죄무오설과 승천설,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설, 가톨릭 전체 결정권을 가진 교황, 사제에게 죄를 고백해야 한다는 고해성사, 여러 가지 묵주와 성상들은 역사 속에서 다른 이방종교의 전통과 유사하고 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개신교는 가톨릭의 무조건 비판하거나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 아니라 가톨릭만이 가지는 장점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성직자의 경건성과 전문성 또 특별한 소명의식이 강한 점, 결혼과 생명에 대한 인식을 소중히 여겨서 성사로서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는 점, 교회에 대한 이해도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이기에 전체 교회가 정한 교리를 수용할 수 있는 점 등은 좋은 장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개신교는 지 교회 중심으로 많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연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 교회가 하나라는 의식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분열되고 많은 교파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점은 개신교가 가톨릭에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가 급격히 발전해 감에 따라 오늘날의 개신교의 성직자는 성직이라기보다는 직업화 되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가톨릭의 사제들은 자신을 거룩한 성직을 맡은 자로서 절제의 생활과 경건의 생활을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이 사제가 되기까지의 까다로운 과정과 훈련, 전문성 교육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역사 속에서 개신교는 중세시대 가톨릭의 부패에 대한 저항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개신교가 그 순결성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논리와 물질주의에 물들게 된다면 더 이상 그 정체성을 간직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어쩌면 제 2의 종교개혁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오히려 가톨릭으로부터 비판을 받는 아이러니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본 발제를 통해 해보게 되었다.
<참고도서>
「가톨릭 교리」, 김웅태신부, 도서출판 지혜
「5분 명상교리」, 김웅태신부, 가톨릭출판사
「세계의 종교」, 휴스톤 스미드, 이종찬역, 은성
「종교와 세례관」, 니나안 스마트, 김윤성역, 이학사
「교회사 대사전」, 강병도, 기독지혜사
「3일만에 읽는 세계의 종교」,야마오리데츠오,이계성역,서울문화사
「가톨릭과 개신교」, J. 욤바르트, 성바오로 출판사
「천주교를 배격하는 7가지 이유」, 유선호, 할렐루야 서원
「가톨릭 신문」(1993년 4월 11일) ; 〔5분 명상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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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8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8.12.12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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