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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이다. 우선 나는 글을 읽기 시작한 학생들에게 글을 읽는 다는 것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교육 덕에 나는 늘 책을 끼고 살았으며 심지어 밥 먹을 때나 화장실에 갈 때조차 책을 놓지 않았다. 성찰이나 비판적 수용에 대해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어린 시절이었지만 책을 읽는다는 것은 늘 내게 재미있는 일이었다. 이 사실이 후에 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비교적 덜 식민화된 글 읽기와 글쓰기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때문에 글을 읽는 것 자체가 힘이 들고 어렵고 귀찮은 일이 되어버린 사회 속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글을 읽는 것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예비 지식인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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