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다큐 - EBS 다큐프라임 - 공부 못하는 아이 - 1부 공부상처 - 감상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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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가 필요 했을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공부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공부 못하는 아이’의 공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상처받은 아이들만큼 부모의 배려와 용기도 필요해 보인다.
아이들의 학업을 방해하는 것이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잘못된 생각,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아닐까...
선진국에 비해 훨씬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 사실이고,
그만큼 학생들의 부담감은 커 질 수밖에 없다.
모든 아이들을 평등하게 대우하고, 성적이 아닌 바른 인성을 길러 줄 수 있는 선생님.
성적은 드러내지 않고 관리해준다면 좋을 것도 같은데 말이다.
대학을 목표로가 아닌,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아이의 행복이 최고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
그렇다면 ‘공부 못하는 아이’의 상처를 치료 할 수 있는 배려와 용기를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배움이란 즐거움은 누구나 느낄 수 있고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이다.
공부 못하는 아이.
부모들의 역할은 아이들의 힘을 믿어주는 것이 아닐까.
설상 공부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부모의 정서적 지지는 아이의 일생에 커다란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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