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 -교사와 학생 사이를 읽고-

소개글

초등도덕교육론 -교사와 학생 사이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는 많은 독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하는 연습을 통해 학생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나의 목표는, 구체적으로 교육적 모토는 치료이다. 교대에 와서 귀가 닳도록 들은 말이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이지 이 것에 동의 한다. 어렸을 때 좋은 기억이나 안좋은 기억과 상처들은 무의식중에 남아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만큼 초등학교에서의 상담과 치료는 중요한 일이 된 것이다. 심리와 치료 그리고 상담을 열심히 공부하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다.
‘교사와 학생 사이’라는 책은 제목에서 느꼈던 그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큰 깨달음을 주었다. 하지만 이 책의 모든 내용에 동의하고 감동을 느낀 것은 아니다. 주장하는 내용은 정말 공감하고 사례들 역시 거의 동의하지만 대화만을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이상주의적 생각을 지나치게 강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분명 나에게 대화와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그 이상으로 교직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훌륭한 책이었다.

키워드

초등도덕교육론,   교사와 학생 사이를 읽고,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