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장애]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언어장애 신경증적 습관장애 배설장애 학교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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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발달장애]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언어장애 신경증적 습관장애 배설장애 학교공포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유아 발달장애

I.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1.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2. 품행장애

II. 언어장애
1. 언어발달지체
2. 발음장애
3. 선택적 함묵증
4. 말더듬이

III. 신경증적 습관장애

IV. 배설장애
1. 유분증
2. 유뇨증

V. 학교공포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변을 보는 것이다. 유분증 어린이는 대체로 수줍음이 많고, 유치원 수업이나 견학과 같은 난처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피하려한다. 분명히 고의적인 실금인 경우는 품행장애와 함께 나타난다. 유분증 어린이는 유뇨증을 함께 경험하기도 한다. 5세 어린이의 약 1% 정도에서 유분증이 있고,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부모의 부적절하고 일관성 없는 대소변 가리기 훈련이 원인일 수 있고, 입학이나 동생의 출생과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유분증은 몇 년 동안 간헐적으로 악화되면서 지속되기도 하지만, 일생 동안 만성화되는 경우는 드물다.
(2) 유뇨증
유뇨증(enuresis)은 5세 이후 어린이가 침구나 옷에 반복적으로 소변을 보는 것으로, 그 원인이 물질이나 당뇨병, 경련질환 등 의학적 문제로 인한 것이 아닌 경우에 해당된다. 유뇨증은 유뇨가 나타나는 시간에 따라 '주간형 '과 '야간형'으로 구분된다.
주간형 유뇨증은 낮 동안 옷 등에 소변을 보는 경우로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흔하고, 9세 이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주간 유뇨증은 대소변 훈련이 잘못되었거나, 사회적 불안이 높거나, 놀이에 열중하여 화장실 가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유뇨증은 주간형보다 야간형이 훨씬 빈번히 발생하며, 야간형 유뇨증은 흔히 야뇨증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정상 어린이는 3~4세경이 되면 잠을 자다가 오줌이 마려우면 깨어서 오줌을 누거나, 아니면 밤새 오줌을 누지 않는다. 그러나 5세가 넘었는데도 잠잘 때 오줌을 싸는 실수를 빈번하게 할 때 야뇨증이라고 한다.
야뇨증은 1차적 야뇨증과 2차적 야뇨증이 있다. 1차적 야뇨증은 단순히 청결발달이 지연된 것을 말한다. 즉, 이러한 어린이는 한 번도 오줌을 가리지 못하다가 나이가 먹은 후에 가리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나이가 먹어도 전혀 가리지 못할 수도 있다. 2차적 야뇨증은 어느 연령, 대개 3세 말경까지 오줌을 가리다가 다시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한다.
야뇨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크게 기질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기질적 원인으로는 방관근육의 미성숙, 방관이나 요도의 이상, 척추 이상, 자율신경계의 기질적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또 야뇨증 어린이의 가계에 야뇨증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야뇨증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야뇨증 어린이는 얌전하고, 억압되어 있으며, 내적 정서적 긴장이 높고, 초자아가 강하기 때문에 교육하기가 쉬운 편이다. 이들 어린이 중에는 어머니의 포부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완벽주의자이며, 청결습관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어린이는 어머니로부터 완전히 거절당한 경험을 갖기도 한다.
특히 2차적 야뇨증은 어린 동생의 출생과 더불어 나타나는 빈도가 높다. 이것은 부모의 애정과 관심을 끌기 위하여 무의식적으로 동생과 같은 어린 영아로 돌아가고자 하는 퇴행욕구 때문이라고 한다. 또 어떤 정신분석학자는 오줌 싸는 것을 부모에 대한 적개심의 표출로 보기도 한다. 2차적 야뇨증은 첫째 아이나 둘째 아이에게서 많이 볼 수 있고, 막내와 외동이에게는 드물게 나타난다. 따라서 2차적 야뇨증은 기질적 원인보다 심리적 원인에 기인하는 수가 많다.
야뇨증은 남아가 여아보다 많이 발생한다. 야뇨증은 대부분 청소년기에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약 1%는 성인기까지 지속된다.
V. 학교공포증
학교공포증(school phobia)은 학교(유치원 등 교육기관 포함)에서 경험한 불안이 심해서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학교공포증을 보이는 어린이는 두통, 복통, 메스꺼움, 고열, 땀 흘리기, 인후통 등의 신체적 증상을 호소한다. 이 증세는 주로 학교에 가야 할 시간에 나타나며,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되는 순간에 사라진다. 전형적인 예로 9시 두통(nine headache)이 있다. 어린이가 학교에 가야하는 9시가 되면 두통을 호소하고 침대에 누우며 실제 머리를 만져보면 열이 높으나, 아무런 의학적인 원인이 없는데, 이 어린이는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되면 감똑같이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 매일 반복된다. 학교공포증의 증세는 신체적 증세 외에 교사에 대한 불평불만, 공부에 대한 염증, 교통의 불편, 다른 학생에 대한 불만의 호소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학교공포증의 원인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흔히 나타나는 초등학교(혹은 유치원) 입학 초기의 공포증은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격리불안(separation anxiety) 때문이다. 이들은 애착대상(주로 어머니)과 과도하게 애착되어서 애착대상과 떨어져서 홀로 남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이를 거부한다. 애착대상과 분리가 예상될 때 두통이나 복통 등 신체적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고, 애착대상과 떨어지게 되면 계속 울어대거나, 위축 혹은 무감동해지거나, 놀이 및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 입학 초기에는 학교공포증이 없었으나, 학교에 다니는 동안 생기는 학교공포증은 학교에서 겪는 특정한 불쾌경험으로 인한 학교나 학업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 그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부모는 학교공포증에 걸린 어린이를 무조건 받아주거나, 야단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 부모 교사 또래 어린이 자신의 노력으로 부정적 정서를 단계적으로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 즉, 먼저 학교에 출석하는 것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여 학교에 출석하도록 유도하고, 학교 출석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면 좋은 학업성취를 기대하기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는 등 점진적인 치료과정으로 접근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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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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