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평가 보고서] 감신대학교 - 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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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평가 보고서] 감신대학교 - 신학대학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감신대학교 평가 기준

Ⅲ. 평가 대상에 따른 유형

Ⅳ. 감리교 신학대학교 평가

Ⅴ. 평가 기능과 기준에 따른 유형

Ⅵ. 맺음말

본문내용

제작 기술을 통해 성적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의 편견을 배제할 수 있다. 학습자들의 경쟁을 통하여 동기를 유발하는 데 유리하다.
규준지향평가의 단점은 교수-학습이론에 부적절하다. 규준지향평가에서는 참다운 의미의 학력평가가 불가능하다. 학습자 간에 학력의 상대적 위치나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과다한 경쟁심리가 조장되며, 이로 인해 인성교육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
규준지향, 준거지향, 능력참조, 성장참조형가의 특징비교
평가유형
특징
규준지향평가
준거지향평가
능력참조평가
성장참조평가
기본개념
·상대평가
·학생의 학업성취도 를 그가 속한 집단의 결과에 비추어 상대 적으로 평가
·상호 우열의 판단
절대평가, 목표지향평가
·주어진 수업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느냐에 초점
·수업목표 달성도만을 절 대기준으로 삼는 평가
·최대능력 발휘
·능력의 변화
통계적 원리
·정상분포를 가정
·부적 편포를 가정
우선되는
평가기준
·신뢰도
·측정도구가 얼마나 일관성 있는 측정값 을 재어내는가?
·타당도
·측정도구와 측정대상 간의 속성일치
·
·
평가준거
·집단의 학업성취의 평균값에 의한 상대 적 서열
·개인의 학습 목표
달성 정도
·개인의수행 정도와 소유 능력
·개인의 성장, 변화의 정도
장 점
·개인차를 변별하는 데 적합
·표준화 검사형태일 경우 객관도가 높음
·경쟁을 통한 학습 동 기 유발이 가능
·선발에 목적을 두는 평가에 적합
·교수-학습과정의 개선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의 획득
·경쟁 심리를 완화
·개인에게 의미 있는 학업성취도
제공
·최대능력발휘
·교수적기능 강조
·학습향상
·교수적기능
강조
단 점
·경쟁심이 지나치면
학습의욕 저해
·개인의 성적이 집단의 평균에 의해 결정됨으로 진정한 학력을 알기에 미흡
·학습결과를 타 집단 과 비교할 수 없음
·평가의 절대적 기준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교육관
·선발적 교육관
·발달적 교육관
·개별학습
·개별학습
[그림 1] 교육평가의 탐구과정
Ⅵ. 맺음말
감신대학교의 신학대학원의 경우도 여러 가지 교육 평가를 시행하면서 다양한 접근과 학생과 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상대평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평가라면 흔히 생각하기에 시험문제를 내고 채점하고 등수를 매기고 하는 형식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평가란 그런 것이 아니라 교육목적의 달성도를 평가하는 교육의 반성적, 자각적 과정인 것이다.
교육평가의 목적은 첫째 학생의 교육목적 달성도를 파악하고 둘째 교사들의 교육활동에 대한 효과를 파악, 셋째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전반에 걸친 자료 획득, 넷째 학생들의 생활지도시 유용한 자료 획득, 궁극적으로는 교육과정과 교육계획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교육평가의 기능은 학교교육이 추구해야 할 바른 교수학습 목표에 따라 학생들의 출발점 행동을 진단하고, 수업활동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과를 확인하며, 궁극적으로 학생의 진로와 자아실현을 돕는 데 있다.
이렇게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교육평가가 실제로 현재 교육에서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일류중심이라는 것이다. 이는 물론 교육현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분위기 그러하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적에는 6차 과정이었지만 그때도 역시 우열반 편성을 하고 그 중 전교 상위권아이들을 뽑아서 특별 보충반을 만들었었다. 우리 학교가 더 심했을거라곤 생각하지만 많은 학교에서 특별 보충반이라는 이름하에 상위권 학생들을 모아놓고 공부를 시키고 있고 그쪽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국 학교의 관심은 그 상위권 몇 명을 향해서만 모두 쏠려 있고, 교육평가가 학생들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교수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일류대학을 가기위한 몇 명을 뽑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 된 것이다. 더욱 문제는 이러한 것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자신도 자신의 아이가 열등반이 되어서 그에 맞는 수업을 받기를 바라지 않는다는데 있다.
둘째 현재 대학은 주입식 교육 중심이라는 것이다. 진단평가, 형성평가, 총합평가 이러한 것들을 진행해 학생들을 파악하지만 주입식으로 진도를 나가면서 학생에게 단순히 지식을 넣는 것만을 목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나가는 경우가 크다.
셋째는 전담 교수 또한 할일이 너무 많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30명이 넘는 학생을 평가하기에도 벅찬데 그 외에 잡무가 너무 많다. 외국은 20명 안팎의 학생에 보조교사까지 있다고 하는데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학교는 더 많은 학생수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그 외에 학교의 여러 일도 더 해야 하니 평가가 소홀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외에도 물론 학생과 교사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 지금은 문제가 많이 줄어든 것인지 매스컴의 관심이 멀어진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교실 붕괴에 대한 시사프로그램이 나오면 정말 저게 교실의 모습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엉망진창이었다. 그러한 학생들과 함께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송환효과가 가능할지가 가장 의심스럽다. 교사들 역시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안정된 자리에 만족하던지 아니면 교육과는 관계가 먼 장학사 등의 자리를 원하는 교사들이 많다. 결국 지금 현재의 교육에서 벗어나 보다 학생에 맞춰서 교육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교사들이 몇이나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교육에 관한 여러 글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나면서도 나 역시 문제점 중에 하나에 속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다. 또 교육의 문제점을 바꾸려고 갖가지로 생각해봐도 난감하다. 결국 교육계를 다 뒤집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라는 엉뚱한 결론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이러한 생각들을 항상 머릿속에 넣고 교직에 나가서 실천해야지 하는 다짐을 더욱 굳힐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얼마 전에 텔레비전의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존댓말을 쓰는 선생님들을 보고 나도 존댓말을 써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식으로 결국 내가 다른 선생님을 보고 존경해서 존댓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좋은 점들을 따라하고 이런 나를 보고 다른 교사들도 따라하면서 바른 교육을 하고자 하면 결국은 다 뒤집지 않고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바로잡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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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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