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방문 - 광주광역시 남구 정신보건센터 -소개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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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관 방문 - 광주광역시 남구 정신보건센터 -소개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남구정신보건센터 소개
1. 남구정신보건센터 소개
2. 이용대상
3. 연혁
4. 운영 인력

Ⅱ. 사업소개
1. 센터이용방법
2. 사업목적
3. 주요사업내용
4. 정신건강 정보

Ⅲ. 조사 후 느낀점

본문내용

게 도거나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젖먹이 같은 갓난아기가 하는 행동들을 흉내 내기도 한다. 부모에게 대항하거나 반항하기도 하고 분노발작과 불안이나 비탄, 사회적 위축 등을 보일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다른 형제에 대해 노골적 적대감과 신체적 손상 및 또는 악의, 그리고 은밀하게 그 형제를 해치는 행위가 수반 될 수 있다.
5) 품행장애(conduct disorder)
과다 행동과 공격성을 보이는 품행장애를 가진 비행청소년에서 경련과 뇌파 검사상의 이상이 정상 대조군보다 흔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이나 정신병과 같은 정신과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 외상성 뇌손상, 정신지체와 같은 중추신경계의 이상과 연관된 질환이 있는 경우, 그리고 다양한 인격발달의 장애를 가진 경우에서도 청소년기에 비행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
※ 품행장애의 예방
다음에서 열거하는 품행장애 발생의 위험인자를 줄이고 회복인자를 증진 시켜주는 것이 예방 활동의 초점이 된다. 범죄의 발생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사춘기 이후는 이미 늦다는 점을 명심하고 조기에 중재해야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문제행동 아동의 조기발견 중재가 효과적인데 이 시기는 변화의 가능성이 많은 시기이고 비뚤어진 동료의 영향이 적은 연령이기 때문이다.
6)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ADHD는 학령기 및 학령 전기 아동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서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및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이며, 아동의 정상적인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장애이다.
오늘날 수많은 아동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에를 앓고 있다. 학교를 다니는 아동의 약 3 ~ 5%가 ADHD에 해당되며, 이 중에는 남자 아이들이 여자아이들보다 3 ~ 4배 가량 많다고 한다. 다음은 ADHD의 특징이다.
① 과잉행동
-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제 자리에 앉아있지 못한다.
- 혼자 돌아다니며 주변 아이들에게 장난을 걸기도 한다.
- 흔히 수다스럽게 말을 많이 한다.
② 주의력 결핍
-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에 집중하여 한 가지 과제나 활동에 몰두할 수 없다.
- 실수를 자주 하거나, 이야기 할 때 마치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다.
- 물건을 잃어버리고 약속을 잊어버리는 일도 자주 나타난다.
- 공부나 학습을 할 때는 진득하게 앉아서 하지 못하고 5 ~ 10분이 지나면 꼬무락거리거나 딴 짓을 한다.
- 지루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도 흔히 관찰된다.
③ 충동성
-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해 버리는 수가 많고,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 어떤 일에 무턱대고 끼어든다.
- 아이들이 옆에서 건드리면 금방 화를 내거나 다투는 일이 많다.
이 모든 것이 충동성이 증가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원인 : 후기 아동기에 접어들면서 인지-도덕적 발달에 따라 자기 성찰 및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내적 불안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지나쳐 병적 상태에 이를 수 있다.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가정에서 흔히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입시불안이 흔히 발견된다. 불안장애, 정동장애, 알코올리즘, 가족 내에서 흔히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13세 이하 소아의 경우 이별불안장애, 공포장애가 흔히 동반된다.
7) 학습장애(learning disorder)
정상적인 지능과 신체 상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부, 운동, 언어에 장애가 있을 때 진단된다. 학습장애에서 흔히 나타내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 읽기장애(reading disorder)
- 임상양상 : 대개 7세경에 확실히 드러나는데 일기 장애아는 철자를 빼먹거 나, 더하거나 왜곡되게 읽는 등 많은 오류를 범한다. 글을 읽은 속도도 느리 고, 읽은 글에 대한 이해력도 떨어진다.
- 치료 : 정확한 평가와 그에 맞는 교육이다. 대개 소규모의 구조화된 읽기교 육과 집단치료가 적절하다.
② 산술장애(mathematics disorder)
임상양상 : 8세가 되면 확실하게 나타난다. 더하고 빼는 등의 기본적인 수의 개념이 나이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서는 정상적인 지 적기능을 나타낸다.
- 언어적 능력 : 산술용어를 이해하고 산술기호로 바꾸는 것을 못한다.
- 지각적 능력 : 기호를 인지하고 이해하며, 뒤섞인 수를 배열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 수리능력 : 사칙연산을 기본적 계산방식대로 잘하지 못한다.
③ 표현성 쓰기장애 : 초등하고 초기부터 생각한 것을 글로 쓰는, 즉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는데 문제가 나타난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간단한 문장 을 쓰는데도 문법을 틀리게 사용한다.
④ 기타학습장애 : 다른 학습장애의 진단기준에는 맞지 않지만 그 사람의 지 능, 교육 및 나이에 비하여 학습능력에 장애가 있거나 그 정도가 낮은 경우이다.
※ 특수교육 및 치료를 받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도 그 증상이 계속되므로 직업선택에도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이들은 성인이 된 후 대체로 글 쓰는 것도 관련이 적은 직업을 갖게 된다. 회복인 본 질환의 심한정도, 특수교육을 시작하는 나이, 치료기간, 그리고 정서장애나 행동장애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Ⅲ. 조사 후 느낀점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못했지만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자료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센터소개, 사업소개, 소식지, 정신보건에 관한 자료도 청소년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준비해두고 있었다. 정신건강정보도 있어 이 분야를 공부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증상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지역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조사를 계속 하면서 이 기관은 청소년을 주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자료나 자가진단 테스트는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흡연, 알코올, 약물, 인터넷 각 증상별로 아동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두 가지를 준비해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기관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나 자료, 도움을 얻고 먼저 다가가기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일반인, 정신장애인도 쉽게 접근하고 정보를 구하고, 정신보건센터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다양한 홍보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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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9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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