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정신보건센터 기관 방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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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 광산구 정신보건센터 기관 방문보고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기관현황
 1. 일반현황
 2. 설립목적 및 비젼
 3. 연혁
 4. 직원현황 및 조직도
 5. 운영체계
 6. 기관의 물리적 현황

Ⅱ. 주요사업내용
 1. 만성정신장애인 관리사업
 2. 정신건강증진사업
 3.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연계

Ⅲ. 실습일정
 1. 전체 실습 일정
 2. 근무시간
 3. 주별 실습 내용
 4. 실습수퍼바이져
 5. 함께 실습 했던 학생들

Ⅳ. 주요 실습 내용
 1. 주간프로그램
 2. 사례관리

Ⅴ. 실습 종결 평가
 1. 실습을 통해서 배운 점
 2. 실습소감

본문내용

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많은 업무량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즐기며 업무를 진행 해여야 한다는 것이다.
2) 교육적 측면
실습을 통해 크게 정신분열병, 심리사회적 사정, 사례관리, 심리 평가, 직업 재활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 먼저 정신분열병은 환각, 망상등과 같은 증상들이 장기간 지속되는 정신병의 일종으로 크게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 정신분열병은 치료를 받는다면 대다수의 환자는 정상적은 삶을 영위할 수 있고 100명중 1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임을 배울 수 있었다.
사정에서는 S.W'er가 전문적 가치와 지식, 기술에 기초하여 개입하는 과정으로 접수→자료수집 및 사정 → 목표설정 및 계약 → 개입 → 평가 및 종결 단계로 이루워져 있다. 사정의 특성은 계속적인 과정이고 이중초점을 갖는다. 수평적 수직적 탐색이 모두 중요 하고 Ct를 이해하는데 지식적 근거가 필요하다. 사정은 개별적이며 판단이 중요하다. Ct를 이해하는데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정신보건쪽 에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 EH는 심리사회적으로 진단 된 문제에 대한 S.W'er의 “요약적 판단” 이라 정의하는 심리사회적사정을 많이 쓴다. 심리사회적 사정을 위한 유용한 도구로는 다축체계, 임상사회복지 사정분류체계의 각 요소, 가계도, 생태도, 생리심리사회적 공식화가 있고 심리사회적 양식은 정보수집(인적사항, 주요문제, 의뢰과정, MSE), 심리사회적 사정(심리사회적, 환경적 문제, 강점과 약점, 이용자원등), 목표 및 계획( 개입을 위한 이론적 근거, 장.단기 목표, 치료계획) 수련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의견, 슈퍼바이저의 의견 이러한 양식이 있다.
2. 실습소감
정신보건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진로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던 나에게 이번 정신보건 분야에서의 현장실습은 진로의 확정과 자신의 발전이란 것을 느끼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금 것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다녀 보고 클라이언트들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지만 그 때는 그렇게 나의 마음에 크게 와 닿는게 없이 그저 안타깝다. 돕고 싶다는 느낌뿐 이었다. 하지만 이번 실습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보고 사례관리를 경험하며 그전의 봉사와는 다른 느낌 현장의 생생함 사람 대 사람과의 관계라는 것이 설레이게 하였다. 이처럼 실습은 직접적인 체험이라는 부분에서 정말이지 많은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지금부터 실습내용과 소감을 소개하려한다. 정신보건센터에서 실습내용은 주간재활 프로그램에 참관하며 보조역할을 하는 것과 가정방문하는 것이 주가 되어 실습을 진행 하였다. 실습을 하게 된 초반에는 센터의 회원분들과의 라포형성이 중요 하였기에 조심스러운 행동을 하여야 했지만 점차적으로 라포가 형성되면서부터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의 참관 및 보조진행 역할을 하면서는 회원분들 개개인 마다의 특성과 전체 역동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특히나 프로그램에 있어서 운동을 활용한 재활프로그램에서는 회원분들의 참여자세가 타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모두가 몸을 움직이고 공감된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운동활용 프로그램을 적절히 잘 활용한다면 회원분들의 보다 높은 관심과 효과를 얻어 낼 수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관탐방은 인광병원 치매병동과 인광희망의샘, 광주지하철 정신건강 정보센터 이렇게 세 곳을 탐방하게 되었다. 기관탐방을 하며 느끼게 된 점은 센터의 회원분들과 각 기관의 회원,환우 분들과의 활동능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고, 문제점으로는 인광병원을 제외한 시설들의 낙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냉난방에 무척이나 취약하고, 희망의 샘 같은 경우는 보호작업이 주가 되는 기관이었지만 안전에도 굉장히 취약해 보일정도 시설이 낙후되어 있었다. 회원분들이 활동하시고 재활에 목표를 두는 곳의 환경이 낙후 되어 있다는 현실이 굉장히 안타까웠다.
프로그램 계획과 진행을 하면서 정말 이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을 하는 것 이었기에 기대 반, 설레임 반 떨리는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다. 첫 진행이었기에 프로그램을 잘 끝마치는 것에만 정신 팔려 있었다. 그런데 늘 참관하고 보조역할을 할 때와는 다르게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보니 다른 각도로 회원분들의 역동과 내가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한 시야로 바라본 뒤 느끼게 된 것은 진행을 하면서도 회원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체크하고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도하여 진행하여야 하는 너무나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수차례 경험을 해 보아야겠다는 것이다.
사례관리는 사회복지가 정말 사람 대 사람의 관계란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던 시간 이었다. 심리사회적사저의 수많은 질문을 하여 받아내야 하는 여백의란이 처음에는 너무나 압박으로 다가오고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 이라는 점이 힘들었었다. 수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면서 사례관리의 회원뿐만이 아닌 정신병을 지니고 아파하는 환자분들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느끼게 된 것은 정신질환자분들은 자신의 삶에 체념을 하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몇몇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도 사회와 편견이라는 벽에 좌절을 여러 차례 하시고 희망에 부풀어 삶을 사시지는 못하였다. 정신질환자분들은 일반인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다 느끼고 있으며, 따뜻하게 먼저 다가가지는 못하지만 포용 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정신질환자분들은 예전처럼 사회에 복귀하여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마무리 지으며 역시나 정신보건 분야의 생활은 힘들 것 이다. 앞으로의 정신보건 분야의 발전은 무한 할 것 이지만 사람들의 내면속에 감추어져 있는 인식의 변화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정신보건발전과 인식의 변화를 주는데, 나 자신은 너무나 형편이 없는 상태란 것을 실습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더 노력하여야겠다는 것을 다짐하게 되었고, 큰 목표를 설정하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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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04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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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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