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터 팽대부 암 케이스 스터디(Malignant neoplasm of Ampulla of vater 바터 팽대부 암 Malignant neoplasm of Rectum 직장암 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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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터 팽대부 암 케이스 스터디(Malignant neoplasm of Ampulla of vater 바터 팽대부 암 Malignant neoplasm of Rectum 직장암 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절제술로, 췌두부와 십이지장을 포함하여 절제하는 수술을 말한다.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는 수술만으로는 부족하여 수술 후에 항암약물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암이 췌장이나 주변 장기로 넓게 퍼진 경우에는 수술로 절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암약물요법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2. Malignant neoplasm of Rectum (직장암)
(1) 정의 : 직장에 생긴 악성종양이다.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하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또는 결장직장암이라고 한다.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길이는 15cm이며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 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의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외에도 유암종,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암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원인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과다한 육류 섭취 특히 붉은색을 띈 육식을 통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되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고 대장 내 세균들이 이들을 분해하여 독성 대사산물을 만든다. 이들이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섬유질 섭취 부족: 야채, 과일의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 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한다.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족: 칼슘 섭취가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높은 온도에서 육류가 조리될 때 나오는 발암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한다.
운동부족: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 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대장암의 발생위험률이 10배 이상증가한다.
대장 용종: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선종성 용종이라는 암의 전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질환은 가족성 용종증으로 대장에 수백 또는 수천개의 선종이 생기게 되고 성인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으며, 이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 용종증보다 흔하고 이질환을 발견한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 린치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50세 이상의 연령: 직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한다.
(3) 증상 : 초기 직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나, 암이 자라면서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대변보는 습관의 변화로 변을 참기가 힘들거나 변을 본 다음에도 다시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암이 진행되면 통증도 발생한다. 암이 진행하는 경우 직장 주변의 방광, 여성의 경우 질, 주변신경으로 전이되어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증상만으로는 치질 등의 다른 질환과 구별이 어려우므로 전문의와 상담하고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4) 진단 : 직장수지 검사는 의사가 고무장갑을 낀 손가락을 환자의 항문에 넣고 항문 안쪽에 만져지는 혹이 있는지를 검사하는 것으로 직장암의 75%를 발견할 수 있다. 암이 의심되면 대장 내시경 또는 에스 결장경을 통해 반드시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조직검사에서 직장암으로 확진된 경우 CT(전산화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PET(양전자방출 단층촬영)을 통해 암의 크기와 침습 및 전이 정도를 파악한다.
대장암의 표지자인 암태아성항원검사(CEA)는 태아시기에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당단백질로, 태어나기 전에 생산이 중단된다. 이 CEA수치가 높으면 대장암이나 다른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간경화, 간질환, 폐암 흡연자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대장암을 진단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따라서 대장암의 수술 전 후의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또는 암의 재발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보조적인 검사로 사용한다.
(5) 치료 ① 수술적치료 : 직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이다. 직장암에 대한 적절한 수술 원칙은 종양으로부터 원위부 및 근위부에 걸쳐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장을 절제하고 이와 더불어 림프 경로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이다. 비교적 진행이 많이 되지 않은 직장암의 경우에는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을 통하여 수술을 할 수도 있다.
② 내시경적 절제술 :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아야 되며 암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조기 직장암의 경우는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③ 항암화학요법 : 수술 후에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로서의 보조 항암 화학 요법과 전이가 되거나 재발이 된 경우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로 사용된다. 그리고 진행성 직장암에서 수술 전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④ 방사선 치료 : 방사선 치료는 단독으로 시행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항암 화학 요법과 함께 시행되며, 이렇게 항암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같이하면 항암 화학 약물이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증강시켜 재발률을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한편, 직장암의 위치나 크기로 인해 항문 기능을 보존하는 수술이 어려운 경우, 수술 전 방사선 치료를 통해 종양의 범위를 줄여줌으로써 항문을 보존할 수 있다.
※참고문헌
·IGNATAVICIUS WORKMAN 저, 박정숙 역, “성인간호학2”, 엘스비어코리아, 2009
·대한병리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 저, “간추린병리학”, 정문각, 2008
·송경애 저, “진단검사와 간호”, 수문사, 1998
·천재희, 김원호 저, “대장암 가이드북”, 국일미디어, 2007
·엄두영, 최영민 저, “(깔끔하게 정리된)내과 매뉴얼”, 대한의학서적, 2010
·김선화 외, “진단검사 가이드북”, 정담미디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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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0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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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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