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정언명법과 도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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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정언명법과 도덕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칸트철학 선정 이유

Ⅱ 칸트의 사상
1. 목적론적 윤리설과 의무론적 윤리설
가. 목적론적 윤리설
나. 의무론적 윤리설
다. 목적론적 윤리설과 의무론적 윤리설의 비교
2. 칸트의 정언명법
가. 보편 법칙의 정식
나. 목적 자체의 정식
다. 목적의 왕국의 정식

Ⅲ 사례
1. 수강자의 사례 : ‘모범답안’을 참고한 독후감
가. 칸트의 이론에서 본 분석
나. 수강자의 견해
2. 초등교육현장에서 일어날 법한 사례 : 왕따의 딜레마
가. 칸트의 이론에서 본 분석
나. 수강자의 견해

Ⅳ 결론
1. 도덕 교육에의 적용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반 아이들 전체와 한 약속을 어기고 싶지는 않았다. 물론 상담이 이어지면서 다른 누군가가 사실대로 준성이가 왕따라고 담임선생님께 말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지만, 적어도 그 사람이 자신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자신이 말하더라도 준성이가 왕따에서 벋어나는 것도 아니고, 말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말 할 것임이 분명했기에(보통 이런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철수는 알고 있었다.) 상황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 칸트의 입장에서 본 분석
칸트의 입장에서 보면 위의 사례 또한 첫 번째 수강자의 사례와 같은 이유에서 사실대로 말을 하는 것이 옳다. 무엇이 어떻게 되든 간에(혹은 되지 않든 간에), 일단 준성이가 왕따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이에 대해서 철수는 거짓말을 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칸트의 입장에서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거짓말을 하는 행위는 정언명령이 될 수 없으므로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위의 사례는 약속을 어기지 말라는 도덕 법칙과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도덕 법칙이 충돌하는 도덕적 딜레마 상황이다. 첫 번째 사례의 나의 의견에서 밝힌 ‘살인자에게서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과 같이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이 또한 도덕적 딜레마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서는 도덕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칸트는 ‘살인자에게서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도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한 것과 동일하게, 이러한 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대답할 것이다. 수강자가 생각하기에 칸트도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고민을 했을 것이지만 도덕법칙의 분명한 선을 긋기 위해서 이렇게 대답한 것이 아닐까 싶다.
나. 수강자의 견해
수강자의 결론도 칸트와 동일하다. 다만 수강자의 생각에 칸트의 의견은 이번 경우에는 옳지 못한 것 같다. ‘살인자에게서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은 살인을 행하는 주체가 ‘나’가 아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옳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 경우엔 친구들과 약속을 한 주체도 ‘나’이고 선생님께 거짓말을 하는 주체도 ‘나’이다. 이것이 무엇이 다른가 하면, 첫 번째 경우에서는 사실을 말할 때에 ‘나’는 도덕법칙을 어기지 않지만, 두 번째 경우에서는 사실을 말하더라도 ‘약속을 어기지 말라’라는 도덕법칙을 어기게 된다. 다만 수강자의 결론 또한 칸트와 동일한 이유는 이 약속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므로 그 자체에서 도덕법칙에 어긋났기 때문이다. 도덕법칙에 어긋난 내용을 요구하는 도덕법칙은 존제할 수 없으므로 위의 경우는 ‘약속을 어기지 말라’라는 도덕법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철수는 담임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Ⅳ 결론
1. 도덕 교육에의 적용과 느낀점
칸트는 실천적인 교육을 강조했으며 도덕교육은 바람직한 도덕적인 인격인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칸트의 도덕교육에서 지향하는 바는 이성적 숙고와 선의지를 바탕으로 자기 결정에 의해 채택한 도덕법칙을 의무로서 존중하고 실천하는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인격인을 길러내 것이다. 인간은 선의 경향성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지만 동물적인 본성이 있으므로 이를 인간적으로 바꾸기 위한 ‘훈육’이 필요하다. 이 훈육은 아동이 규칙과 규율에 순종하고 훌륭한 목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기에 도덕적으로 훈련하는 것이다. 또한 ‘도야’란 삶의 이치와 도리를 깨우치고 그의 소질과 능력을 갈고 닦아 바람직한 인간을 형성하도록 하는 교육적 작용을 말한다. 그 중에서도 도덕적 도야는 이성적 숙고를 바탕으로 격률에 따라 삶을 사는 도덕성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복종과 진실성(성실성), 사교성의 원리가 필요하다. 칸트는 도덕적 도야의 방법으로 이성에 입각한 이해와 사고, 소크라테스식의 방법, 실제적인 경험 등을 강조하였다.
콜버그의 도덕교육이론이 도덕교육의 ‘방법’에 있어서 많은 것을 시사한다면 칸트의 도덕교육은 도덕교육의 방향이나 원칙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칸트의 도덕교육이론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면 엄격한 도덕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소크라테스의 산파식의 질문으로 도덕교육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가 왜 거짓말을 하면 안 될까?”처럼 너무 당연했던 질문이 의심받음으로써 깊은 사고를 하게 되고, 그러한 사고를 통해 납득이 된 이후에는 그러한 원칙을 더욱 자발적으로 지킬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의식과 행동의 문제가 별개임을 또한 알아야 할 것이다. 콜버그가 교도소의 죄수들의 경우를 보고 개인이 속한 공동체 자체도 도덕성을 함양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물론 그것이 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의식과 행동의 문제가 별개인 것도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옳은 것임을 안다고 모두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도덕과 도덕교육을 배우면서 우리는 수많은 학자들의 이론을 접한다. 그 이론은 다양한 시대적 배경에서 각자 다른 학자들이 수없이 고민한 끝에 낸 도덕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다. ‘무엇이 옳다’는 명확한 기준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론들이 중구난방인 의견들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이론 하나하나가 매우 가치 있고 소중하다. 도덕교육에서 ‘가치 교육’도 물론 중요하다. 제대로 된 인생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지 않아 사회적으로 악을 행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치 교육을 해도 그 가치를 받아들이는 것은 학생의 몫이라는 것이다. 이럴 때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다양한 이론을 소개하여 학생이 선택하여 바람직한 스스로의 가치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Ⅴ 참고문헌
- 칸트의 철학, 임혁재 저, 철학과현실사, 2006.
- 쉽게 읽는 칸트-순수이성비판, 칼프 루드비히 저, 박중목 옮김, 이학사, 2004.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센델, 이창신 옮김, 김영사, 2010.
- <칸트의 도덕 사상에 관한 연구>, 이헌나, 2002.
- <칸트의 정언명법과 그 적용에 관한 연구> 박문경, 2007.
- <칸트의 정언명법에 관한 고찰> 표주학,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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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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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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