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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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롯데 그룹에 대해 알아보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러나 한국 롯데의 성공비결은 이러한 요인들 외에 다른 요인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해외 교포가 국내에 투자를 했다는 측면이다. 롯데가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으면 오늘날의 규모를 이룩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신격호 회장은 일본에서 돈을 벌어서 모국의 산업발전을 위해 투자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게다가 모국 투자를 통해 얻게 된 수익을 해외로 과실송금을 하지 않고 재투자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1979년과 1980년에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으로 인해서 한국경제가 최악의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도 신격호 회장은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했다. 특히 1997년 말, 일본자본이 한국을 다 떠나게 되고, 결국 달러 부족으로 인해서 외환위기를 맞이하여, IMF 관리를 받게 되자, 신격호 회장은 재계인사로서는 처음으로 2천만 달러의 개인재산을 출자하고, 5억 달러의 외자를 도입했다. 이런 면에서 애국자 신격호라는 호칭이 붙었다. “애국의 기업가 정신, 롯데그룹 신격호의 성공 원인”, 미디어 펜, 2015.07.24., http://www.mediapen.com/news/view/85002 (2016.05.21. 접속)
또한 신격호의 보은 의식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2012년 5월 5일 신격호는 고향인 울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에서 마을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1971년 시작돼 42번째 열린 것이다. 영산 신씨 집성촌인 둔기리는 1969년 울산공단 공업용수를 위한 댐 건설로 일부 지역이 수몰되자 신 총괄회장의 친·인척과 고향 사람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졌다. 이를 안타까워한 신 총괄회장은 1971년부터 ‘둔기회’를 만들어 매년 5월 첫째 주말에 마을 잔치를 열고 있었다. “신격호 회장, 42년 이어진 고향 사랑”, 문화일보, 2012.05.07.,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50701072924152002 (2016.05.21. 접속)
하지만 2015년 4월 22일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고향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에서 열리던 마을잔치를 올해부터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3번째 마을 잔치에도 직접 참석해서 즐겼지만, 매년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잔치 개최 장소 인근 주민들은 교통 혼잡 등 불편을 겪어왔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울산을 활동 무대로 한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신격호 총괄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다양한 고향사랑 활동,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2009년 12월 사재 570억원을 출연해 ‘롯데삼동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1999년 울산자연과학고에 전산교육관을 지어 기증했고, 울산과학관에도 240억원을 기부하는 등 남 다른 고향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고향 울주 마을 잔치 45년 만에 중단”, 조선비즈, 2015.04.2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2/2015042203337.html (2016.05.21. 접속)
최근 롯데그룹의 창업자 신격호(95) 총괄회장이 5월 16일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하는 가운데 차남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의 부친 면회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호사들은 부친과 경영 소송 전으로 껄끄러운 상태인 신동빈 회장측이 면회를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법률대리인인 김수창 변호사는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의 입원에 동행하고, 병실도 수시로 방문하지만 신동빈 회장은 병실을 방문하지 못하게 돼 있다”며 “법원에서 면회 가능한 범위를 정할 때 신동빈 회장을 제외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성년후견인 신청자(신격호 회장 여동생 신정숙 씨)측 법률대리인인 이현곤 변호사는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재판부에 신동빈 회장의 면회 자제를 요구해 신동빈 회장 측이 면회를 자제하겠다고 밝힌 것”이라며 “재판부가 금한 것이 아니라, 신사협정처럼 우리가 자제하겠다고 한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3월 면회 가능한 사람의 범위를 정했지만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어찌됐건 두 변호사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부친과의 껄그러운 관계를 이유로 신동빈 회장의 면회 금지를 법원에 요청했고 신동빈 회장 측은 면회를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로 신 회장이 부친의 면회에 나설 일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여름 정점으로 치달았던 신동주ㆍ동빈 형제의 한ㆍ일 롯데 경영권 다툼은 현재 신동빈 회장의 우세로 기울었지만, 신동주 전 부회장은 여전히 경영권 회복을 위한 각종 소송전과 일본 롯데 직원 설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 형제는 부친 신격호 총괄회장의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입장이 엇갈린다. 이때문에 이번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재판은 신 총괄회장의 판단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회인 동시에 경영권 분쟁에서 중요한 분기점이다.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정신감정 위해 입원…신동빈 부친 면회 가능할까?”, 헤럴드경제뉴스, 2016.05.1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515000282 (2016.05.21. 접속)
하지만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정신감정을 거부했다. 19일 정신 감정을 위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정신 감정을 거부하고 퇴원했다. SDJ 관계자는 “총괄회장의 강력한 거부의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의료진과의 협의를 거쳐 퇴원을 결정했다”면서 “법원의 결정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려 했으나 워낙 본인께서 완강히 거부하셔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년후견인 지정 관련 사안에 대해 “추가 심문기일을 지정하는 등 법원과의 협의 하에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신감정 거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강한 불만 표출로 3일 만에 퇴원”, 한국경제, 2016.05.19., http://hei.hankyung.com/hub01/201605196183I (2016.05.29.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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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7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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