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장애] 정신분열증 기분장애 불안장애 신체형 장애 성격장애 물질관련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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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장애] 정신분열증 기분장애 불안장애 신체형 장애 성격장애 물질관련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행동장애의 분류

I. 정신분열증과 기타 정신증적 장애
1. 정신분열증
2. 편집장애

II. 기분장애
1. 조적장애
2. 울적장애
3. 양극성 장애

III. 불안장애
1. 공포증
2. 강박증

IV. 신체형 장애
1. 신체화 장애
2. 전환 장애

V. 성격장애
1. 정신분열성 성격장애
2. 정신분열형 성격장애
3. 반사회적 성격장애
4. 경계선 성격장애
5. 자기애적 성격장애
6. 연기성 성격장애

VI. 물질관련 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말한다. 연기성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기극화가 심하고 과장된 행동을 나타낸다. 외부의 자극에 대해 반응이 빠르며,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하는 증상을 보인다. 정서적 표현이 많고 과시적이며 때로는 극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연기성 성격장애 환자들은 미성숙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지나치게 정서적이고 타인에 대해 요구가 많다.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표현이나 행동이 과장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처음에는 매력적이며 사교적인 면을 보이나, 깊이가 결여된 채 피상적이고 자신의 생각대로 타인의 행동을 해석하며 요구가 많은 경항 때문에 쉽게 깨진다. 많은 사람들과 쉽게 사귀나 또한 쉽게 헤어진다.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욕구가 강하고, 관심을 끌지 못하거나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쉽게 우울해지거나, 화를 내며, 분노하기도 하며 자살기도나 자살위협도 빈번하다.
VI. 물질관련 장애
양귀비 열매에서 얻은 용액을 말린 아편, 애마에서 얻는 마리화나, 코카 잎에서 추출된 코카인 등은 오랜 역사를 가진 천연약물로서 현재도 남용되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아편에서 추출된 모르핀과 모르핀에서 만들어진 헤로인, 건조시킨 마리화나도 자주 사용되는 약물이다. 현대에는 새로 합성된 약물로, 암페타민류, LSD, PCP 등이 사용되고 있다.
DSM-IV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물질관련장애로 통칭한다.
물질관련장애는 물질사용장애 (substance use disorder)와 물질로 유발된 장애(substance induced disorder)로 분류되는데, 물질사용장애는 다시 물질남용(substance abuse)과 물질의존(substance dependence)으로 분류되며, 물질로 유발된 장애에는 물질중독, 물질금단, 물질로 유발된 섬망, 치매, 기억상실상태, 성기능장애, 수면장애 등이 포함된다.
물질남용은 온종일 약물 때문에 중독되어 있는 경우로 끊을 수 없는 상태이다. 중독 상태인 사람은 가정 및 직장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가지 부적응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중독자는 중독 상태에서 타인에게 해를 입히거나, 약물을 구입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물질의존은 한층 더 심각한 장애로, 중독성 약물들이 오랜 기간 투입되면 약물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약물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점점 더 강한 약물이 필요해진다. 약물의 투여량이 갑자기 감소되면 금단증상(withdrawal symptom)이 나타나며 강박적으로 물질을 추구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물질관련 장애의 대표적인 예로 알코올관련 장애를 들 수 있다.
음주문제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적 도움을 구하지 않지만, 정신병원이나 일반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알코올중독자이며 살인이나 자녀학대. 배우자 학대, 그리고 성범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알코올중독자들이 알코올중독에 이르기까지에는 공통적인 진행과정이 있다. 첫 단계에서는 사교적인 목적이나 혹은 긴장을 풀기 위해 술을 마시게 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음주량이 점점 늘어나며 일시적인 기억상실을 자주 겪게 된다. 이제 알코올은 음료라기보다는 약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세 번째 단계는 술에 대한 통제력이 상실되는 단계로 한 번 마시면 의식을 잃을 때까지 마시게 된다. 음주를 멈추면 환각 및 정신착란을 경험하는 수도 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며칠간 계속 마시는 경우도 많으며, 신체 조직이 알코올에 잘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알코올이 공급되지 않으면 금단증상을 겪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이미 자존심을 상실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거의 느끼지 않으며, 결국 가족 및 가정, 친구, 직장,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거의 돌보지 않게 된다.
알코올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술을 마시게 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다양하다. 정신분석 이론에서는 구강기에의 고착을 지적하고 있다. 초기 모자간의 상호작용이 이 시기에서 의존욕구를 좌절시켰거나 과잉충족 시켰을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Knight(1937)는 남성 알코올중독자의 경우 과잉보호적인 어머니와의 경험이 의존적 상태에 머물러 있으려는 강한 요구를 발달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요구가 좌절당하면, 그는 화를 내고 공격적이 되며 자신의 충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충동을 감소시키고 자기에게 더 이상 애정을 주지 않는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 폭음한다는 것이다.
학습이론에서는 불쾌한 정서를 감소시키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본다. 술을 마심으로써 불안이나 긴장이 감소되며 이에 따라 술은 강한 강화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장기간에 걸쳐 계속 음주하는 현상을 설명해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부정적인 결과들이 초래되고 오히려 불안이 증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중독자의 성격특성을 보면, 충동적이고 남의 비판에 예민하며 의존적이고 사회적인 적응이 어렵다는 연구보고들이 있다. 알코올중독자의 후손이나 친척에서 알코올중독자가 많이 보이고 이란성 쌍생아보다 일란성 쌍생아에서 알코올중독의 일치율이 높은 결과들을 들어 유전적인 소인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알코올을 감내할 수 있는 능력이 선천적인 체질에 따라 다르며 이는 유전적인 소인이 된다는 말이다. 알코올중독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이 있지만 사회문화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는 없다. 음주에 대해 보이는 사회의 전반적인 태도와 환경적인 요인이 알코올중독에 중요한 명향을 끼칠 수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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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8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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