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계의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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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계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내분비계

I. 갑상선과 부갑상선

II. 뇌하수체

III. 부신선

IV. 생식선

V. 췌장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당을 조절한다. 이 두 호르몬은 혈당 수준이 적적히 균형을 이루도록 서로 반대로 작용한다. 인슐린의 작용을 통해서 몸속의 세포들은 필요한 영양분을 에너지의 주원인 혈당(Blood glucose)으로부터 받아들인다.
그 과정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인슐린은 혈액 속의 혈당이 세포막을 통해서 세포 속으로 운반하는 것을 도와준다. 일단 음식물을 섭취하고 음식물이 분해되어 혈당으로 되면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도록 췌장을 자극하게 된다. 세포 속으로 들어오는 당의 양은 인슐린의 분비수준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이 과정의 중요성은 당뇨병(Diabetes mellitus)에서처럼 인슐린의 과소 분비가 일어날 때 명백히 입증된다. 인슐린이 세포 속으로의 혈당 운반을 도와주지 않는다면 혈당은 정상 수준보다 3배 이상이나 올라가게 된다. 이처럼 과다한 혈당의 대부불은 많은 양의 수분과 함께 소변을 통해서 배출된다. 그 결과로 당뇨병 환자는 세포의 빈약한 영양과 탈수증으로 점차 쇠약해진다.
주기적인 인슐린 주사를 실시하면 당뇨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인슐린 수준에서 과다하게 인슐린이 투입되면 위험이 있다. 특히 주사나 직후에 세포체가 당을 과다하게 흡수하여 혈액에 당이 너무 적게 남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저혈당증(Hypogly-cemia)이라 한다. 충분한 혈당이 없이는 뇌 속의 신경 세포가 충분한 대사율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마침내 환자는 경련성 발작으로 들어갈 수 있고, 심하면 혼수 상태(Insulin shock)에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적은 양의 당이 들어 있는 음식물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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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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