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로 국가론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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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케로 국가론 발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속되어야 할 임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것이 최고의 지혜에 속하는 것으로 강조된다.
에 (consilium: 지속되어야 할 임무라는 뜻. 최고의 지혜에 속하는 것으로 강조) 속하므로, 각 국가에서 일일이 우리가 수를 헤아린다면, 얼마나 많은 수의 걸출한 인물들을 찾아볼 것인가!
■ 카르네아데스 신아카데미아 학파의 창설자다. 기원전 155년 로마를 방문해서 한 연설에서는 정의를 옹호했고, 다른 연설에서는 먼저의 내용을 반박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노(老) 카토는 다른 수행자와 함께 그를 추방한다.
이야기
* 아테네인이 카르네아데스를 로마에 파견했을 때, 그는 당시 최고 웅변가인 갈바와 카토 켄소리우스가 듣는 자리에서 정의에 관해 능숙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개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날 자신의 주장을 반대되는 주장으로써 뒤집었으며 전날에 찬양했던 정의를 논박했다.
■ 락탄티우스, 『신적 교양 강요』 : 실제로 철학자들의 대다수가 그렇지만, 누구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에 관해 많은 것을 말했다. 그것은 각자의 것을 각자에게 귀속시키고 형평을 만인 가운데서 보전하므로, 그 덕을 변호하고 최고의 찬사로써 칭찬했다. 그리고 나머지 덕들은 마치 침묵을 지키고 있고 내부에 갇혀 있는 것과 같은 반면 추천되고, 감추어지지 않고 밖으로 완전히 드러나고, 잘할 수 있도록 쉬워서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되는 덕은 정의가 유일하다고 말한다. 이는 마치 정의는 사실상 배심원들에게만 그리고 권력을 부여받아 임명된 자들에게만 있어야하며, 모든 사람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같다. 그러나 미천해 구걸하는 자가 아닌 자들 중에 정의가 적용될 수 없는 자는 참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최상의 덕, 즉 모든 사람의 공통선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알지 못해 소수인에게 귀속시키며, 그것은 나름대로의 유익을 하나도 기대하지 않고 단지 다른 편익을 위해서 그처럼 추구된다고 말한다.
카르네아데스가 최상의 재능과 영민함을 기닌 사람으로서 등장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들의 웅변을 반박했으며 확고한 근거를 지니지 않는 정의를 뒤집었다. 왜냐하면 그는 정의가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변호하는 사람들이 정의에 관해 전혀 확실하지도 확고하지도 않은 것을 주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기 때문이다.
■ 필루스: ~~ 만약 존재한다면, 하나이며 가장 빛나고 관대하며 자신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타인을 위해서 태어났고 자신보다는 만인을 더욱 사랑하는 그 덕을 죽어 있는 상태에서 소생시키고 지혜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신의 자리에 높은 것은 저 영웅들에게 속할 겁니다. 일반적으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본다.
~~ 이를테면 우리가 질문했던 법은 시민에 관한 것 여기서 시민법이 문제가 아니라, 공적인 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지 결코 자연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러했다면 덥고 춥고 쓰고 단 것처럼 정의와 불의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 * 이집트 민족: 그들은 수많은 시대와 사건들에 관한 기억을 문자를 통해서 보존하고
있다. 이집트인이 아피스라고 부르는 황소는 신으로 여겨지며 그들 중 많은 이적이
있고 신들의 수에 따라서 각종 짐승이 희생으로 바쳐집니다.
* 그리스인: 인간의 형상들에게 큰 신전을 헌정한다.
⇒ 페르시아인들 이를 불경한 것으로 생각. 아테네인의 신전을 태워버리도록 명령.
why? 신들의 집은 바로 이 세상 전체인 데 신들을 집의 벽 속에 가두는 것이 불경한 짓이라고 추론했다.
■ 이후 페르시아와 전쟁을 생각했던 필리포스, 실행했던 알렉산드로스는 신전에 가해진 피해에 대한 복수를 구실로 삼았다. ~ 생활의 제도들은 매우 거리가 있어서 크레타인과 아이톨리아인은 해적질을 도덕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라케다이몬 사람들은 자신의 토지는 모두 창으로써 획득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심지어 아테네인은 올리브와 기타 과실을 내는 땅은 모두 자기들의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맹세하곤 했다. 갈리아인은 곡물을 손으로 구하는 것이 추하다고 생각해 무장을 한 채 타인의 토지에서 수확을 했다.
■ 가장 정의로운 우리나라(로마) 사람들도 트란스알피나의 종족이 올리브와 포도를 심지 못하도록 했는데, 이는 우리의 포도와 올리브 농장을 더 많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우리가 이렇게 할 때, 당신들이 지혜란 형평과 불일치한다고 이해했듯이, 지혜롭게 했다는 말을 듣기는 하지만 정의롭게 했다는 말은 듣지 못하지요.
[ 리쿠르고스: 가장 선한 법들과 가장 형평한 권리의 발명자로서 부자들의 토지를 평민에게 나누어주고 노예제도를 통해서 경작하도록 했습니다.]
■ 법·제도·관습·풍습의 종류를 기술하고자 한다면, 매우 많은 종족들에서 상이할 뿐 아니라 한 도시에서도 특히 우리의 도시에서도 천 번이나 변해왔음을 제시할 것입니다.
■ 필루스: [만약 정의가 자연적인 것이라면] 우리에게 법들을 확정했고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로 동일한 법을 따르고, 설령 시대가 다르다고 해도 다른 법을 따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법에 복종하는 것이 정의로운 자와 선한 자에 속한다면, 어떤 법에 복종합니까? 아무 법에나 복종합니까? 또 덕은 일관성이 없음을 용납하지 않고 자연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자연법은 아무것도 지니지 않습니다. 이로부터 자연에 따라서는 정의로운 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 어떤 사람이 정의를 따르기를 원하면서 신의 법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자기가 속한 종족의 법을 진짜 법으로 파악한다.
⇒ 이는 결코 정의가 아니라 유익이라고 파악된다.
[유익이 아니라면 왜 모든 민족은 서로 상이하고 다양한 법을 만들었는가?]
■ 유익이 얼마나 정의에서 떨어져 있는지는 로마 인민이 가르쳐준다.
⇒ 그들은 전쟁과 평화선포의 책임을 지고 있는 사제단을 통해 전쟁을 선포해 합법적으로 부당한 전쟁을 하며, 언제나 타인의 것을 탐내어 전 세계의 소유를 스스로 탈취하는 경향이 있다.
⇒ 전쟁과 승리의 주요소는 도시의 점령과 파괴. 이는 신들에게 해를 끼치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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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9.07.05
  • 저작시기201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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