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정의원인증상분석과 사회적문제점 연구및 치매 간호와 치료방법연구및 나의의견정리 - 치매 연구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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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 정의원인증상분석과 사회적문제점 연구및 치매 간호와 치료방법연구및 나의의견정리 - 치매 연구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치매의 정의

2. 치매의 종류와 원인질환

3. 치매 진단방법 및 기준

4. 치매의 주요증상

5.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점

6.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방법

7. 치매환자 간호와 치료방법
(1) 간호방법
(2) 약물치료

8. 결론 및 나의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제에 대한 연구가 많이 시행되었습니다. 항산화제에 속하는 비타민 E (고용량)와 Selegiline이 알쯔하이머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져 현재 이들 약물이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ㄷ. NMDA 수용체 길항제 (NMDA receptor antagonist)
글루타메이트(glutamate)가 작용하는 NMDA 수용체가 알쯔하이머병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 뇌의 학습 및 기억능력을 증진하고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종류의 약으로는 현재 Memantine(Ebixa)이 유럽과 미국 연구에서 중증 알쯔하이머병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 약물은 국내에서도 2004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ㄹ. 기타 인지기능에 관여하는 약물들
이 밖에도 소염제, 에스트로겐 등의 호르몬제제, 신경펩타이드 등 여러 가지 약제들이 일부 연구에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으나 부작용이 심하거나 일관된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못해 현재 임상에서는 별로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② 정신행동문제에 대한 약물치료
ㄱ. 항정신병 약물 (Antipsychotic drugs)
항정신병 약물은 망상, 환각 등 정신이상 증세 및 착란증세, 초조행동, 공격적 행동 등에 효과를 보입니다. 과거에 널리 사용되던 Haloperidol과 같은 전형 항정신병약물에 비해 최근 개발된 비전형 항정신병약물들은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효과는 전형항정신병약물과 별 차이가 없어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비전형 항정신병약물로는 Risperidon, Olanzapine, Quetiapine(Seroquel) 등이 있습니다.
ㄴ. 항우울제 (Antidepressants)
항우울제는 치매환자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그 외에도 불안, 초조행동, 수면장애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과거에 사용하던 TCA계통의 약물은 구갈, 어지럼증, 과도한 졸림 등 부작용이 많았으나 최근 사용하고 있는 선택적 세로토닌 길항제(Selective Serotonin Receptor Antagonist) 계통의 약물은 이러한 부작용이 적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ㄷ.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Benzodiazepines)
일반인들에게 신경안정제로 알려져 있는 약물로, 불안, 비공격성 초조행동, 수면장애 등을 동반하는 치매환자에게 사용됩니다.
ㄹ. 항경련제 (Anticonvulsants)
초조행동, 충동적 또는 공격적 행동, 기분의 기복이 심한 경우에 carbamazepine, valproate 등의 항경련제가 사용되는데, 드물지만 간독성이나 백혈구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ㅁ. 기타 약물들
그 밖에도 불안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는 buspirone, 초조 및 공격적 행동에 사용되는 propranolol 등이 있습니다.
8. 결론 및 나의의견
첫째, 치매 노인을 \'무작정 보호해줘야 할 환자\'로 정의하지 말고 임파워먼트 이론에 입각하여 \'강점을 갖은 치매 노인\' 이라고 생각하는 흐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치매노인이 보호를 받아야 하는 대상임에는 틀림없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가치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 사회복지사들은 임파워먼트 이론에 입각하여 치매노인의 강점을 찾아내고 치매가 걸린 어르신이라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한다. 이렇듯 치매노인의 가능성을 기대하는 자세가 복지시설, 나아가 정부의 정책에도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치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4단계(최경도, 경도, 중등도, 중증)에 맞춘 케어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중등도, 중증 치매어르신의 관리에 있어서 정책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치매정도가 높지 않은 어르신들을 케어할 수 있는 시설은 이제 어느 정도 운영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중증 치매노인 케어 시설은 실질적으로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간과제로 치매노인 기관방문을, 기말과제로 치매노인 보고서를 하면서 많은 기관이 중증 치매노인 관리의 부담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증 치매노인을 선뜻 케어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국가는 중증 치매노인 시설을 장려하고 중증 치매노인 케어 시스템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셋째, 치매 조기검진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보험 공단의 건강검진 서비스 실시 시, 치매 검진에 대한 부분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치매에 걸린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 또한 건강보험공단의 책임일 것이고 치매 환자의 사후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그러하다. 그러므로 치매 예방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넷째, 치매 어르신 부양가족의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치매 어르신 가족의 부양 고통은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몇몇의 기관에서 치매 어르신 부양가족끼리의 자조모임을 하고 있지만, 자조모임에서만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자조모임들끼리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그들의 고통을 나누고, 나아가 치매노인 인권을 위한 노력까지 할 수 있는 모임이 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해 내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상과 같이 치매노인을 조사하면서 많은 고민을 해볼 수 있었다. 특히 우리가 미래의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라는 가정에서 볼 때, 또한 우리 부모님 또한 치매의 위험성에서 배제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참고문헌>
▶치매노인 가족 문제 - 이윤로
▶가족중심의 치료보호체계 - 연병길
▶치매의 원인과 치료: 치매노인가족과 서비스제공자들을 위해서 - 이윤로,박종한
▶치매노인의 부양: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이윤로
▶치매노인 부양실태, 부양 부담감 및 사회적 욕구에 관한 연구 - 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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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7.19
  • 저작시기2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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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0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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