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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야,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그 곳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단지 하나님의 일꾼일 뿐 실제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 그래. 사실은 배본철 교수님이 결심한 성령순회 사역도 사실은 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인 것이다. 우리가 깨닫지 못했을 뿐 사실은 이미 그들의 신음소리에 귀기울이셨던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해 내고 계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달려가리라. 하나님이 다스리고 싶어하시는 이 온 열방을 주께 돌려드리기 위하여.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부흥에 목말라 하는 그 땅에 부흥을 주는 하나님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나는 계속 좁은문 좁은 길로, 비록 넘어지고 깨질지라도, 너무나 부족한 나이지만 주의 ‘다스리심’을 믿고 계속 달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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