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아의 발달과 환경구성
1) 영아기의 발달과 특징
2) 환경구성의 중요성
2. 영아를 위한 환경 구성에 대한 설명
1) 실내외 환경구성의 조건
2) 환경구성의 원리
3) 실내외 환경 구성시 유의 사항
3. 연령과 기관을 임의로 선정하여 한 교실의 환경을 구성 [만2세 어린이집]
1) 놀잇감 영역
2) 대근육 활동과 정서발달 영역
3) 수유영역
4) 수면영역
5) 걸음마 영역
6) 언어영역
7) 실외영역
8) 배설영역
9) 벽면영역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Ⅱ. 본 론
1. 영아의 발달과 환경구성
1) 영아기의 발달과 특징
2) 환경구성의 중요성
2. 영아를 위한 환경 구성에 대한 설명
1) 실내외 환경구성의 조건
2) 환경구성의 원리
3) 실내외 환경 구성시 유의 사항
3. 연령과 기관을 임의로 선정하여 한 교실의 환경을 구성 [만2세 어린이집]
1) 놀잇감 영역
2) 대근육 활동과 정서발달 영역
3) 수유영역
4) 수면영역
5) 걸음마 영역
6) 언어영역
7) 실외영역
8) 배설영역
9) 벽면영역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의 식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반달형이나 말굽형의 식탁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영아가 앉는 의자는 식탁에 탈부착이 가능하고 영아의 신체크기에 맞는 것이어야 한다. 이와 같은 형태의 식탁은 영아와 교사의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보다 적절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6) 언어영역
영아용 책꽂이의 높이는 영아의 키와 눈높이에 알맞아야 하고 책은 전면이 보이게 꽃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바닥에 카펫을 깔아주고 푹신한 의자나 흔들의자 등을 놓아둔다.
7) 실외영역
영아들은 미끄러져 넘어지기 쉬우므로 물놀이를 제공하기 위해서 수도가 가까이 있으면서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며 배수가 잘 되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또한 영아들은 아직 체온조절이 어려우므로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적절하다.
영아와 교사는 모두 물에 젖어도 되는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교사의 이런 옷차림은 영아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은 물론 위험상황에 빨리 대응하는데 도움을 준다. 영아가 물놀이 할 때 제공해 줄 수 있는 놀잇감으로는 작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그릇, 스펀지, 공 등을 준비해 줄 수 있으나 지나치게 많이 준비하지 않도록 한다. 수도꼭지는 긴 호스로 연결하여 영아가 수도꼬지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외놀이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영아 스스로가 환경을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매일의 일과에 포함시켜야 한다. 바닥은 각 영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나무, 모래, 잔디, 딱딱한 바닥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닥을 마련한다. 특히 놀이 기구 밑에는 유아가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눈이나 입에 들어갈 수 있는 모래 대신 작은 나뭇조각을 깔아놓으면 좋다. 놀이기구는 몸을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그네, 자전거, 미끄럼틀, 매달리는 기구, 역할놀이집 등을 마련해 놓는다. 각 기구들은 서로 방해되거나 부딪혀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간격을 두어 설치하도록 한다.
8) 배설영역
기저귀를 가는 영역의 벽면에는 영아의 대소변 상황, 내용 및 시간 등을 기록할 수 있는 기록지와 필기도구가 준비되는 것이 좋다.
기저귀 가는 영역은 언제든지 기저귀를 신속하게 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하고 영아 개인용 기저귀, 로션, 연고, 종이, 수건, 파우더 등이 필요하고 영아의 흥미를 끌기 위해 눈높이를 고려한 곳에 모빌, 그림 등이 있어야 한다.
기저귀를 갈거나 더러워진 옷을 갈아입히는 영역은 주방, 식사 장소, 놀이영역에서 떨어진 장소가 좋다. 감염방지를 위한 교환대는 최소한 바닥으로부터 91cm 정도는 떨어져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저귀 갈이대는 보호난간이 있거나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여야 한다.
화장실 옆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야 한다. 만약 싱크대가 너무 높다면 계단을 설치해 주되 미끄러지지 않도록 카펫으로 처리해 주고 난간을 마련해 주도록 한다. 싱크대에는 물비누와 종이타올 통을 부착시켜 놓고 싱크대 옆에는 휴지통을 놓아둔다.
9) 벽면영역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의 벽면에 간단한 색과 모양을 나타내는 그림 자료를 게시해 놓는다.
걷기 시작하는 영아들에게는 영아가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볼 수 있는 위치에 여러 가지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 놓는다.
천장에는 기존에 만들어진 것뿐만 아니라 영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달아 놓아 영아 스스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영아기에는 작품이 구체적이고 정확한 형태가 나오지 않으므로 교사가 사전에 모양을 오리거나 접어서 재료를 제시해 주면 영아는 자유롭게 색칠하고 찍어서 표현할 수 있다. 교사는 영아의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게시할 수 있다.
영아반 교실은 안이나 밖에서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안전유리로 설계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교사가 실내에서도 교실 밖의 대근육 영역에 있는 영아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다.
영아는 누워 있거나 엎드려 있거나 잡고 일어서 있기 때문에 시선은 낮은 벽면, 약간 위쪽 벽면, 천장 등에 머무르게 된다. 따라서 영아의 눈높이에 맞게 사물을 배치하는 배려를 할 수 있다.
기어 다니거나 벽을 잡고 일어서는 영아들이 볼 수 있는 위치에 다양한 표정과 인종의 영아사진을 붙여 놓도록 한다.
Ⅲ. 결 론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영아의 경험은 성인이 영아를 위해 제공한 환경 구성에 의해 결정됨을 잘 알 수 있다. 영역별 적용된 환경구성에 따라 영아가 얼마나 전인적이고 정서적이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교실 구성을 통해 검증해 보았다. 즉, 어린이집이나 유아교육기관에서의 환경 구성은 그 자체가 유아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과학적인 연구결과들이 누적되면서 유아교육의 방향은 유전론적인 요인보다 환경론적 요인이나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적 요인이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은 어린이집이나 교육시설에서 영유아의 행동은 그 시설의 물리적 공간, 학습 자료의 제공, 환경의 다양한 영역별 구성, 교사와의 상호작용 등과 밀접한 상호관계가 있다는 것을 잘 대변해 준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교사들이 환경 변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을 때 영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집이나 유아교육기관을 운영할 경우 영아를 위한 환경구성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계획ㆍ구성하여야 하며, 기존의 환경 구성에 대해서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환경구성에 대한 개선과 보완하는 능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김정원(2019), 교수 학습방법 (영유아를 위한), 공동체
2. 신혜은ㆍ고태순 외 1명(2018), 영유아 교수방법, 양서원
3. 신지연ㆍ신혜원 외2명(2018), 영유아 교수학습방법, 파워북
4. 이영애ㆍ이금구(2018), 영유아교수방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5. 신동주ㆍ이영자(2017), 유아교육기관 운영관리, 창지사
6. 성미영ㆍ김진경 외3명(2015), 보육교사론, 학지사
7. 김영옥ㆍ정경자 외2명(2010), 유아교육기관의 환경구성, 공동체
6) 언어영역
영아용 책꽂이의 높이는 영아의 키와 눈높이에 알맞아야 하고 책은 전면이 보이게 꽃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바닥에 카펫을 깔아주고 푹신한 의자나 흔들의자 등을 놓아둔다.
7) 실외영역
영아들은 미끄러져 넘어지기 쉬우므로 물놀이를 제공하기 위해서 수도가 가까이 있으면서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며 배수가 잘 되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또한 영아들은 아직 체온조절이 어려우므로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적절하다.
영아와 교사는 모두 물에 젖어도 되는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교사의 이런 옷차림은 영아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은 물론 위험상황에 빨리 대응하는데 도움을 준다. 영아가 물놀이 할 때 제공해 줄 수 있는 놀잇감으로는 작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그릇, 스펀지, 공 등을 준비해 줄 수 있으나 지나치게 많이 준비하지 않도록 한다. 수도꼭지는 긴 호스로 연결하여 영아가 수도꼬지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외놀이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영아 스스로가 환경을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매일의 일과에 포함시켜야 한다. 바닥은 각 영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나무, 모래, 잔디, 딱딱한 바닥 등 다양한 종류의 바닥을 마련한다. 특히 놀이 기구 밑에는 유아가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눈이나 입에 들어갈 수 있는 모래 대신 작은 나뭇조각을 깔아놓으면 좋다. 놀이기구는 몸을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그네, 자전거, 미끄럼틀, 매달리는 기구, 역할놀이집 등을 마련해 놓는다. 각 기구들은 서로 방해되거나 부딪혀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간격을 두어 설치하도록 한다.
8) 배설영역
기저귀를 가는 영역의 벽면에는 영아의 대소변 상황, 내용 및 시간 등을 기록할 수 있는 기록지와 필기도구가 준비되는 것이 좋다.
기저귀 가는 영역은 언제든지 기저귀를 신속하게 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하고 영아 개인용 기저귀, 로션, 연고, 종이, 수건, 파우더 등이 필요하고 영아의 흥미를 끌기 위해 눈높이를 고려한 곳에 모빌, 그림 등이 있어야 한다.
기저귀를 갈거나 더러워진 옷을 갈아입히는 영역은 주방, 식사 장소, 놀이영역에서 떨어진 장소가 좋다. 감염방지를 위한 교환대는 최소한 바닥으로부터 91cm 정도는 떨어져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저귀 갈이대는 보호난간이 있거나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여야 한다.
화장실 옆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야 한다. 만약 싱크대가 너무 높다면 계단을 설치해 주되 미끄러지지 않도록 카펫으로 처리해 주고 난간을 마련해 주도록 한다. 싱크대에는 물비누와 종이타올 통을 부착시켜 놓고 싱크대 옆에는 휴지통을 놓아둔다.
9) 벽면영역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의 벽면에 간단한 색과 모양을 나타내는 그림 자료를 게시해 놓는다.
걷기 시작하는 영아들에게는 영아가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볼 수 있는 위치에 여러 가지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 놓는다.
천장에는 기존에 만들어진 것뿐만 아니라 영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달아 놓아 영아 스스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영아기에는 작품이 구체적이고 정확한 형태가 나오지 않으므로 교사가 사전에 모양을 오리거나 접어서 재료를 제시해 주면 영아는 자유롭게 색칠하고 찍어서 표현할 수 있다. 교사는 영아의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게시할 수 있다.
영아반 교실은 안이나 밖에서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안전유리로 설계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교사가 실내에서도 교실 밖의 대근육 영역에 있는 영아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다.
영아는 누워 있거나 엎드려 있거나 잡고 일어서 있기 때문에 시선은 낮은 벽면, 약간 위쪽 벽면, 천장 등에 머무르게 된다. 따라서 영아의 눈높이에 맞게 사물을 배치하는 배려를 할 수 있다.
기어 다니거나 벽을 잡고 일어서는 영아들이 볼 수 있는 위치에 다양한 표정과 인종의 영아사진을 붙여 놓도록 한다.
Ⅲ. 결 론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영아의 경험은 성인이 영아를 위해 제공한 환경 구성에 의해 결정됨을 잘 알 수 있다. 영역별 적용된 환경구성에 따라 영아가 얼마나 전인적이고 정서적이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교실 구성을 통해 검증해 보았다. 즉, 어린이집이나 유아교육기관에서의 환경 구성은 그 자체가 유아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과학적인 연구결과들이 누적되면서 유아교육의 방향은 유전론적인 요인보다 환경론적 요인이나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적 요인이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은 어린이집이나 교육시설에서 영유아의 행동은 그 시설의 물리적 공간, 학습 자료의 제공, 환경의 다양한 영역별 구성, 교사와의 상호작용 등과 밀접한 상호관계가 있다는 것을 잘 대변해 준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교사들이 환경 변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을 때 영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집이나 유아교육기관을 운영할 경우 영아를 위한 환경구성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계획ㆍ구성하여야 하며, 기존의 환경 구성에 대해서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환경구성에 대한 개선과 보완하는 능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김정원(2019), 교수 학습방법 (영유아를 위한), 공동체
2. 신혜은ㆍ고태순 외 1명(2018), 영유아 교수방법, 양서원
3. 신지연ㆍ신혜원 외2명(2018), 영유아 교수학습방법, 파워북
4. 이영애ㆍ이금구(2018), 영유아교수방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5. 신동주ㆍ이영자(2017), 유아교육기관 운영관리, 창지사
6. 성미영ㆍ김진경 외3명(2015), 보육교사론, 학지사
7. 김영옥ㆍ정경자 외2명(2010), 유아교육기관의 환경구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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