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천론 공통] 사회복지현장은 불쌍한 사람들 즉 취약계층 더 나아가 클라이언트를 도와 주는 것을 넘어서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자원봉사기관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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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현장실천론 공통] 사회복지현장은 불쌍한 사람들 즉 취약계층 더 나아가 클라이언트를 도와 주는 것을 넘어서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자원봉사기관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선택한 사례 소개 -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기업(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1) 지역의 특성(정선군)
2) 사회적 기업(0000000 사회공헌위원회)
3) 사회적 기업(00재활용센터)

2. 이 사례를 선택하게 된 이유

3. 이 사례의 실천과 특징
1) 0000000 사회공헌위원회
2) 00재활용센터

4. 이 사례에 대한 평가

5. 사회복지현장의 전망과 미래 혹은 본인의 계획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업과 민간기업이 자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사례를 통해 직접적인 재정지원이나 경영지원이 사회적기업과 민간기업의 연계에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결과는 향후 지역기반형·기업연계형 사회적기업의 육성에서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지역기반형·기업연계형 사회적기업은 지속성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지금보다 수익창출에 무게를 두어 민간기업과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한 사회적 목적 달성을 기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5. 사회복지현장의 전망과 미래 혹은 본인의 계획
정부의 인식 변화는 사회적기업의 양적성장을 지양한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으나, 현재 지방정부의 재정적 상황이 사회적 기업의 부담을 감당하기에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운영지원의 상당 부분을 중앙정부 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은 지방정부의 재정부족으로 설립 및 자립에 충분한 재정 지원을 지방정부를 통해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경제(2010)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발표한 국정감사자료를 인용하여 2008년 사회적기업의 총 사업비는 2천120억원으로 이중 64%만이 매출로 충당되었고, 나머지 28%는 정부에 의해 지원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정부지원금의 90% 이상이 인건비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사회적기업을 설립·운영함에 있어 인건비 부문은 정부의 지원금이 필요조건이라는 사실을 시사하였다. 신영수 의원이 “정부지원금이 없다면 사회적기업은 큰 영업손실을 입었을 것”이라며 기업연계형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필요성을 제기한 것도 이와 같은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정부의 재정지원은 사회적기업의 필수 요소인 인건비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지방정부로의 권한 이양을 통한 인건비 지원이 삭감될 경우 존립의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사회적기업은 다른 재정지원 주체를 찾아야 할 것이고, 현재 가장 가능성 있는 주체는 민간기업이다.
이렇듯 기업연계형 사회적기업은 현재의 사회적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내재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정착에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다. 반면 민간부문의 사정도 지방정부와 비슷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수도권에 입지한 기업이나 지방에 위치한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수입과 투자면에서 자금사정이 넉넉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내 100대 기업의 91%가 수도권에 위치한 것은 수도권을 제외한 곳에 위치한 기업들이 집적의 이익과 규모의 경제에서 뒤쳐져 있을 뿐 아니라, 투자, 기술개발, 인력개발 등의 경영활동이 활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현실적 한계는 지방화시대에 사회적기업의 도입이 시장경제논리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계에 의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제해결이라는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춘 다른 요소가 도입되어야 가능함을 시사한다.
다행스럽게도 국내 지역사회에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NGO, NPO, 시장영역, 지방정부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대체로 공동체 정신을 잠재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정 지역에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각 부문 간 연대를 통한 구호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 그리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결사체들이 발생하여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산재되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사례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적 측면, 즉 물질의 배분이나 수익의 배분 측면에서는 아직 이러한 공동체 정신이 두드러지게 표출되지 못하고 있다. 지역사회 내에서도 물질적 측면에 대해서는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우리가 가진 경제사회적 여건들이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정신과 희생정신을 요구하기에는 기반이 덜 마련되어 진 탓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기반형 사회적기업이 공동체의 회복과 지역사회의 재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이 지역기반형 사회적기업에 대한 일반적 견해이다. 지역기반형 사회적기업은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적 목표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 이유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 본인이 관심이 있는 사례를 선택하여 1) 선택한 사례 소개, 2) 이 사례를 선택하게 된 이유, 이 사례의 실천과 특징, 이 사례에 대한 평가, 3) 사회복지현장의 전망과 미래 혹은 본인의 계획을 제시해 보았다. 사회적기업의 이러한 문제점은 정부 주도의 급격한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과 양적성장이 가장 큰 원인이다.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를 통해 태동되었고, 지역의 사회적 욕구의 발현공간이며 지역이 사회적기업의 인력수급 및 재정지원의 원천지라는 사실이 간과되고 양적성장과 성과위주의 평가 잣대로 사회적기업을 바라보는 현 상황에서, 질적성장의 결여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같은 맥락에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만 사회적기업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다는 예상도 할 수 있게 된다.
참고문헌
고용노동부, 2015, 사회적기업 인증 업무 매뉴얼.
김성오. (2013). 우리 협동조합 만들자. 고양: 겨울나무.
장원봉, 2009, 사회적 기업의 실태와 전망, 한국도시연구소, 도시와 빈곤.
노대명(2008). 한국의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서비스. 보건복지포럼.
김종수, 2009, 지역기반형 사회적기업의 태동과 운영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 논문.
문형주, 2010, 기업가 정신이 종업원의 개인역량 및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동신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김지숙(2011). 공공기관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제고방안. 보건복지포럼.
김성기. (2009). 사회적 기업 특성에 관한 쟁점과 함의. 사회복지정책.
김경희. (2013).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혁신의 가능성과 한계-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공공사회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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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23
  • 저작시기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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