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C형] 교재 4장 [취미로서의 여행 관광]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자신이 가장 최근에 다녀온 관광을 상기해 보고 그것이 구관광과 신관광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우며 왜 그런지에 대해 분석해 보시오

소개글

[취미와예술C형] 교재 4장 [취미로서의 여행 관광]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자신이 가장 최근에 다녀온 관광을 상기해 보고 그것이 구관광과 신관광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우며 왜 그런지에 대해 분석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관광의 개요
2. 신관광의 등장배경
1) 인구구조의 변화
2) 여행경험의 증가
3) 여행인프라 발전
4) 교육수준의 향상
5) 인터넷의 활용
3. 신관광과 구관광의 비교
1) 신관광의 주요 특징
2) 구관광(모던 관광)과 신관광(포스트모던 관광)의 비교
4. 배낭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이 신관광인 이유
1) 개인여행의 성격
2) 생태여행의 성격
3) 체험관광, 느린 관광의 성격
4) 일상생활과 경계가 없는 관광
5)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
6) 모험을 선호하는 관광
7) 경험에서 진정성을 찾는 관광

Ⅲ. 결론

본문내용

. 자전거 여행은 굳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코스를 골라서 멀리 떠나는 여행의 방식으로서 결국 스포츠나 취미를 병행한 셈이다. 일상생활과 경계가 없는 관광의 다른 사례로는 음식관광을 예로 들 수 있겠다.
5)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인터넷이나 SNS 정보를 활용하여 직접 여행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간접적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배낭여행이나 자전거 여행 등은 출발하기 전에 코스를 미리 인터넷으로 살펴보고 관광지에 대한 자연적, 문화적인 정보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여행 중에 스마트폰이나 각종 전자기기를 활용하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을뿐더러 관광지에서 볼거리나 먹을거리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활용하면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지역도 거리 정보나 주택 정보 등을 통해서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요즘은 지역축제행사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해당 지역에서는 관광정보를 홍보할 수 있고, 여행객은 지역축제정보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 모험을 선호하는 관광
구관광객들은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조심스러운 면이 많았다면 신관광객들은 모험을 즐기려고 한다. 아마도 조금 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 이유로 정보통신기술에 따른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그만큼 더 깊이 파악 할 수 있다는 점과 조금 더 다양한 관광경험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 등이 있을 것이다. 배낭여행과 자전거 여행은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이동수단도 최소화한 그야말로 모험성이 강한 관광형태다. 잠을 잘 때 조차도 자연 속에서 텐트를 치거나 민박의 활용 등으로 상황에 따른 여행자의 재치나 판단력이 요구된다. 모험관광의 사례로 테마파크를 들 수 있는데 단위 연령층, 관광 상품 별, 가족단위 등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7) 경험에서 진정성을 찾는 관광
구관광에서의 진정성은 관광 상품에서 찾고자 한다. 그들은 원래 있는 그대로의 문화나 자연을 보고 느끼려고 하며 인위적인 관광개발을 거부한다. 이에 비하여 신관광에서의 진정성은 관광경험에 있다. 관광상품이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상관없다고 여기며 비록 관광이 재미가 없더라도 경험이 가치가 있다고 여기면 성공적인 여행으로 생각한다. 배낭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을 통하여 빼어난 관광상품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관광상품이면 인위적으로 형성된 둘레길 걷기나 지역축제관광을 즐기는 것도 가치 있다고 여긴다. 경험을 중시하는 관광은 교육관광, 체험관광, 테마파크관광 등을 사례로 들 수 있다.
Ⅲ. 결론
여기서는 배낭여행과 자전거 여행이 신관광에 해당하는 이유를 살펴보았다. 배낭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은 자신이 원하는 코스나 기간을 정해서 여행지를 마음껏 떠날 수 있다. 만약 배낭여행으로 산악지역으로 떠나게 된다면 출발하기 전에 그 지역의 정보를 인터넷 등을 통해서 살펴봐야 한다. 그 후에 여행 장비나 자금은 충분히 알아서 정할 수 있을 것이고 산악지의 나무나 숲, 동물들을 훼손하지 않는 생태관광을 하게 된다. 여행지의 코스 중에서 시원한 계곡이 있는 곳에서 자고 싶다면 텐트를 치고 지내고 싶은 기간 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산중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길을 잃을 수도 있고 들짐승을 만나 수 있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으며, 언덕에서 발을 헛디뎌서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모험여행의 성격도 있다. 아마도 산악에 배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평소에 취미생활을 여행에 접목시켰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상과 경계가 없는 관광의 성격을 띤다. 이런 방식으로 산악 배낭여행이 신관광에 포함된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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