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 아래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현장을 상세히 묘사하고 그 역사성을 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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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 아래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현장을 상세히 묘사하고 그 역사성을 찾아볼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상 선정 동기

2. 사전 준비 및 진행 과정

3. 현장에서 새롭게 느낀 점

4. 오늘날의 의미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통해 실제 현실에서 실현시켰다. 교수님의 지적은 정말 일리가 있었다. 이론과 실전 모두에 능하고 머릿속에 있는 이상과 이론을 실제로 현실에 그대로 실현시킨다는 것이 정말 보통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점을 실제 울돌묵 현장 답사를 통해 알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이순신 장군의 발끝만큼이라도 될 가능성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이론과 실전에 모두 능한 인재가 되고 싶다는 희망이 내 가슴 속에 작은 한 공간을 차지하였다.
4. 오늘날의 의미
명량 해전은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요즘 일본 불매 운동이 한참이다. 임진왜란부터 우리는 일본을 항상 적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이 프레임에 갇혀 있는 것 같다. 월드컵에 다른 경기는 져도 그 풍파가 덜하지만 한일전은 꼭 챙겨보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일본과는 뭔가 자존심이 항상 걸려 있다. 우리가 일본에게 당한 역사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사실 나는 울돌묵을 조사하고 답사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일본은 우리의 적일까?” 라는 물음이 내 머릿속에 가득 찼다.
우리는 과거 고대에는 일본과 정말 친하였다. 도래인이라는 개념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선진 문물이 일본에게 전해지면서 일본의 고대국가 성장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조선시대에 와서는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더 발전하게 되면서 실제 전쟁에서도 조총 등의 신식 무기로 우리에게 승리했지 않는가?
적일 때도 있고, 친구일 때도 있는 일본. 참 다루기가 어렵다. 정말 멀고도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한다. 사실 가까이 있으면서 잘 지내면 참 좋을 것인데, 우리 선조들이 지금까지 우리와 일본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영향 중 큰 것이 바로 이순신이다. 일본에는 이순신 덕후들이 꽤 많다고 한다. 조선이 잘 싸워서 이긴 것이 아니라 이순신이라는 말도 안 되는 영웅 한 명이 있어서 조선이 승리할 수 있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사고가 저변에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참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순신이라는 돌연변이가 아니었다면 조선은 정말 조무래기 밖에 안 된다는 의미를 슬며시 강조하기 때문이다.
실제 역사를 보자. 판옥선의 노 젓는 병사들, 화포 담당 병사들 이름 없는 그 수많은 무명의 용사들이 아니었다면 명량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대사 “이렇게 우리가 개고생하여 나라를 구했다는 것을 우리 후손들이 알기나 할랑가?”라는 노 젓는 병사의 한 마디는 일본의 인식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은 대표 1명이지만 그 1명의 이름을 쓰기위해서는 1000명이 병사들이 고생했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1명의 영웅, 1명의 뛰어난 인재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감동적인 연설에 마음이 움직여 정말 죽기 살기로 노력한 그 수많은 이름 없는 다수의 용사들이 정말로 역사의 주인공은 아닐까?
5. 출처 및 참고문헌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춘계 전남 답사자료집>>.
<<난중일기>>.
<<난중잡록>>.
<<징비록>>.
<<연려실기술>>.
  • 가격3,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12.27
  • 저작시기201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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