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사-미드웨이 해전

소개글

2차대전사-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발발 배경: 진주만 기습과 도오쿄 공습
- 미일 양측의 대해전을 앞둔 전략적 목표
- 승운이 교차한 대해전 경과
- 일 태평양 함대의 대패 원인과 향후 영향

본문내용

1. 미드웨이 1차 공습 후 딜레머에 빠진 일함대

- 일본군 상륙 원활과 미항모단 유인책

* 42년 6/4일 새벽 4시30분, 나구모 함대의 1차 공격 항공단이 미드웨이 수비대를 공격하려 발진했고, 6시 15분 이 섬의 격납고, 유류저장소를 완파하고, 활주로 일부 파괴
*일 비행단이 2차 공격의 필요성을 강력히 보고하자, 일항모단은 정찰범위 제한으로 미항모단의 위치파악을 정확하게 못한 채 거리오판으로 2차 육상공격 채비에 들어감

- 미함대의 신속하고 과감한 공격 결정

* 미드웨이 공격 소식을 들은 플레처 제독은 휘하의 엔터프라이즈와 호넷의 항공단(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전투기)을 300여 Km 앞 일항모단을 향해 급발진하도록 명령
* 이에 비해 나구모는 미주력 항모단과 6/5일에야 조우하리라 예상해 미항공기의 급습에 대비하기 보다, 2차 미드웨이 공격을 위해 예비기들에도 육상용 폭탄장착을 명령
* 이때 일정찰기로부터 미항모 요크타운을 불과 200Km 앞에서 발견했다는 급보가 들어오자 커다란 혼돈 속에 한동안 고민하다 1시간 30분이 걸리는 어뢰교환 장착을 명함

2. 선제발견 싸움에서 승리하는 미해군

- 축차공격도 마다하지 않은 미해군의 승부수

* 일항모단을 발견하자마자 항공전력의 편재형성과 집중을 무시하고라도 스피드를 중시한 미 플레처의 과감한 공격 성향이 우유부단한 신중함의 나구모를 압도함
* 발진준비가 되는대로 항모 엔트프라이즈, 호넷, 요크타운에서 20~30기 규모의 뇌격기와 급강하 폭격기대를 불충분한 전투기 엄호 속에서도 축차적 공격명령을 내림

- 방어 항공단의 선방속에서도 밀리는 일함대

* 일해군의 당대 최고 성능의 제로센과 미국의 와일드캣은 정면승부가 되지 않는 데다, 미국의 구식 뇌격기들은 일 초계기들의 좋은 먹이감이 됨
* 미해군의 축차적 공격돌진은 엄청난 추락손실을 야기했으나, 방어하는 일본측 피로와 희생자가 누적되며 수비강도가 약화됨

키워드

진주만 기습,   도오쿄 공습,   두리틀 폭격대,   미드웨이섬 공격,   엔트프라이즈,   호넷,   요크타운,   가가,   아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