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어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64회 65회 6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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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어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64회 65회 6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육십사회 시양주대대행흉 련후적서지승통
남북사통속연의 64회 양나라 군주를 시행하고 흉악한 짓을 하던 후경 역적을 살을 바르며 죽이고 서자가 대통을 계승하다
제육십오회 살계제특견맹장군 짐고주겸급친생녀
남북사통속연의 65회 막내 아우를 죽이고 특별히 맹장군을 보내고 짐독으로 예전 주인과 친히 낳은 딸을 독살하다
제육십육회 함강릉병장양원제 주승변재립진안왕
남북사통속연의 66회 강릉을 함락시키고 양나라 원제를 죽이고 왕승변을 죽이고 다시 진앙왕 세우다

본문내용

, 子下樓, 爲衆所執。
패선호불련석 반령부중반집신추 세장종화 승변무법 설자하루 위중소집
진패선이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반대로 부하들을 시켜 땔나무를 운반해 모아 기세는 불을 놓을 듯하니 왕승변이 방법이 없어서 아들을 끌고 누각을 내려왔다가 대중에게 잡혔다.
先問僧辯道:“我有何罪, 公乃欲引齊兵討我?且何爲無備至此?”
패선문승변도 아유하죄 공내욕인제병토아 차하위무비지차
진패선이 왕승변에게 물었다. “내가 어던 죄가 있어서 공은 제나라 병사를 이끌고 나를 토벌하려고 하는가? 어찌 이렇게 준비를 못하는가?”
僧辯道:“委公北門, 何謂無備?”
승변도 위공북문 하위무비
왕승변이 말했다. “공에게 북문을 맡기니 어찌 준비가 없습니까?”
先不答, 竟命將僧辯父子牽系, 絞死獄中。
패선부답 경명장승변부자견계 교사옥중
진패선이 대답을 못하고 마침내 왕승변 부자가 끌어 옥중에서 목을 매어 죽었다.
(死者, 反至速死。)
파사자 반지속사
죽음을 두려워하나 반대로 일찍 사망하게 되었다.
前州刺史程靈洗, 率部曲救僧辯, 與先軍戰多時, 靈洗敗退。
전청주자사정영세 솔부곡구승변 여패선군오전다시 영세패퇴
전청주자사 정영세는 부곡을 인솔하고 왕승변을 구해 진패선 군사와 오랜 시간 싸워 정영세는 패배하여 후퇴했다.
先遣使招諭, 許爲蘭陵太守, 靈洗乃降。
패선견사초유 허위난릉태수 영세내항
진패선은 사신을 보내 회유해 난릉태수가 됨을 허락하니 정영세는 항복했다.
先遂傳檄中外, 具列僧辯罪狀, 且云罪止僧辯父子兄弟, 餘皆不問。
패선수전교중외 구열승변죄상 차운죄지승변부자형제 여개불문
진패선은 곧 안팎에 격문을 정해 왕승변 죄상을 나열해 죄는 단지 왕승변 부자와 형제에 그치며 나머지 모두 물문에 붙였다.
蕭淵明聞僧辯被殺, 自知帝位難居, 便遜國就邸。
소연명문승변피살 자지제위난거 변손국취저
소연명은 왕승변 피살을 듣고 자신은 황제지위가 머굴기 어려움을 알고 곧 나라를 양보해 저택에 나갔다.
(還算見機。)
환산견기
다시 기미를 보았던듯했다.
先仍奉晉安王方智正位, 頒詔大赦, 改元紹泰。
패선잉봉진안왕방지정위 반조대사 개원소태
紹泰, Shaotai:南朝의 양(梁) 경제(敬帝) 소방지(蕭方智, Xio Fngzhi)의 연호로 555.10~556.8의 1년
진패선은 진안왕 소방지를 받들어 황위에 올려 대사면령 조서를 반포해 소태로 개원했다.
內外文武百官, 各賜位一等, 授淵明爲司徒, 封建安郡公, 先爲尙書令, 都督中外諸軍事, 兼揚、徐二州刺史, 仍官司空。
내외문무백관 각사위일등 수연명위사도 봉건안군공 패선위상서령 도독중외제군사 겸양 서이주자사 잉관사공
내외 문무백관에게 각자 일등 지위를 하사하여 소연명을 사도로 건안군공에 봉하고 진패선은 상서령이 되어 중외제군사 도독 겸 양주와 서주 2주자사가 되어 사공관직을 계속하게 했다.
小子有詩歎道:到底梟雄不讓人, 乘機掩入殺王臣;
소자유시탄도 도저효웅불양인 승기엄입살왕신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도대체 효웅이 타인에게 양보하지 않고 기회를 틈타 왕신을 죽이려고 들어오다.
大權攫得心快, 寧顧當時兒女親!
대권확득심재쾌 녕고당시아녀친
대권을 잡아 마음이 겨우 흔쾌하지만 어찌 당시 아들과 딸이 친척이 되게 하는가?
先復立晉安王, 都城粗安, 忽由吳興傳到警信, 乃是三叛連盟, 反抗先。
패선복립진안왕 도성조안 홀유오흥전도경신 내시삼반연맹 반항패선
진패선이 다시 진안왕을 세워 도성이 대충 편안해지니 갑자기 오흥이 놀라운 소식을 전해서 3개 반란 연맹은 진패선에게 반항했다.
欲知三叛爲誰, 待至下回聲明。
욕지삼반위수 대지하회성명
3군데 반란이 누군지 알려면 아래 67회의 성명을 기다려보자.  
蕭繹安江陵, 不願遷都, 已自速敗亡之兆。
소역투안강릉 불원천도 이자속패망지조
소역은 강릉에서 편안함을 틈타 천도를 원치 않고 이미 패망할 징조를 빨리했다.
及魏兵南下, 尙無志渡江, 甘出下策, 其致亡也必矣。
급위병남하 상무지도강 감출하책 기치망야필의
위나라 병사가 남하하여 아직 강을 건널 뜻이 없어 달게 최하 계책을 내어 반드시 패망에 이르렀다.
夫繹性成殘忍, 無父無兄無子侄, 伐柯尋斧, 自枝葉, 顚蹶致斃, 非不幸也, 宜也!
부역성성잔인 무부무형무자질 벌가심부 자장지엽 전궐치폐 비불행야 의야
顚蹶:무엇에 걸리거나 굴러 넘어짐
(쓰러질 궐; -총19획; jue)의 원문은 蹶(넘어질 궐; -총19획; jue,jue)이다.
伐柯도끼 자루감을 도끼로 벤다①眞理는 눈앞에 있는 것이니, 먼 데서 구(求)할 것이 아니라
②어진 사람을 맞아들이는 데는 어진 사람이 가야한다는 비유(比喩ㆍ譬喩)
③혼인(婚姻)에는 중매(仲媒)가 있어야 한다는 비유(比喩ㆍ譬喩)
소역 성격이 잔인해 부친과 형제와 아들 조카도 없이 도끼 자룻감을 베기 위해 도끼를 찾듯이 스스로 지엽을 손상하니 엎어져 죽음에 이르니 불행이 아니라 의당하다!
獨蕭甘心召寇, 主議殺叔, 罪且浮於蕭繹, 卽其後江陵存祚, 傳位二君, 而昭明有知, 亦豈肯遽往歆祀耶!
독소찰감심소구 주의살숙 죄차부어소역 즉기후강릉존조 전위이군 이소명유지 역기긍거왕흠사야
歆(받을 흠; -총13획; xn)
유독 소찰은 달게 쳐들어오게 하여 숙부 죽이길 주장논의해 죄는 소역보다 얕지만 뒤에 강릉에 복을 남겨 2군에게 황위를 전해 현명함을 알수 있고 또 어찌 급히 제사를 받는가?
蕭淵明身爲敵虜, 寧足承?
소연명신위적로 녕족승조
承 [chengtio] ① 대를 잇다 ② 조상의 종묘를 이어받아 받들다
소연명은 몸이 적의 포로가 되어 어찌 족히 대를 잇겠는가?
王僧辯以齊師之逼, 迎立爲主, 宜爲陳先所譏。
왕승변이제사지핍 영립위주 의위진패선소기
왕승변은 제나라 군사 핍박으로 군주로 맞아 즉위하나 진패선에게 농락당했다.
但先之襲殺僧辯, 亦非眞心爲梁。
단패선지습살승변 역비진심위양
단지 진패선이 습격해 왕승변을 죽임은 또 진심으로 양나라를 위함이 아니었다.
利害切身, 親友可以不顧, 朝婚而暮寇仇, 軍閥固如是乎!
이해절신 친우가이불고 조혼구이모구구 군벌고여시호
寇仇 [kouchou] ① 원수 ② 적
이해가 몸에 간절해 친우도 돌아볼수 없고 아침에 혼인하나 저녁에는 원수가 되니 군벌들은 진실로 이와 같다!
讀此回, 竊不禁有居今思古之感云。
독차회 절불금유거금사고지감운
이 66회를 읽으니 문득 지금에 예전을 생각하는 감정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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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08
  • 저작시기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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