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더 해빙 The having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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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힘 Having
세상에는 정말 많은 돈이 있고, 물에 손을 담그면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듯 우리도 얼마든지 돈을 누리고 풍요롭게 느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그것이 해빙의 힘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그리고 해빙는 우리가 자연스럽게 더 많은 부를 향해 흘러갈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가 느끼고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순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해빙은 지금 여기에서 출발하며 현재 자신에게 있는 돈을 대상으로 삼는 것이 옳다고 이야기 한다. 해빙은 미래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것이다.
전등 스위치 켠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는 그 동안 소비 할 때마다 없음의 스위치를 켰다고 저자는 평한다. 그 결과 부정적 감정에 빠져들 수밖에 없고 있음의 감정이 들어서 공간은 없었다고 저자는 평한다. 반면 해빙 스위치를 켜자 그에 맞는 긍정적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난 것이라고 저자는 논한다. 이 차이가 만드는 변화가 해빙의 특징이다.

우리는 세상의 어떤 것도 그대로 인식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저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따라 세상을 인식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무언가를 원해 본 적이 있는가 하얀색 운동화를 예로 들어보면, 하얀 운동화를 간절히 원한다면 갑자기
온 세상에 있는 하얀 운동화만 보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있음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나를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 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에 세상으로 세상을 바꿔가는 것이다.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에요.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보셨지요? 여러 답이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이것이에요.” 묻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 물건을 사면 돈이 빠져나가는 것 아닌가? 사고 싶은 것을 참아야만 나에게 돈이 남아 있을 것 같은데…. 쓰면서 동시에 ‘있다’는 걸 느끼라니,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라는 말처럼 들렸다. - 책 내용 中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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