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글쓰기 기말시험]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초생달/초승달, 떡볶이/떡볶기, 가십시오/가십시요, 그리이스/그리스(Greece),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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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글쓰기 기말시험]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초생달/초승달, 떡볶이/떡볶기, 가십시오/가십시요, 그리이스/그리스(Greece),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
(1)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2) 초생달/초승달
(3) 떡볶이/떡볶기
(4) 가십시오/가십시요
(5) 그리이스/그리스(Greece)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6점)
(1) 어제 보니까 동생이 참 잘생겼대/잘생겼데.
(2) 철수가 길을 가다가 차에 부딪쳤다/부딪혔다.
(3) 술에 크게 한번 데인/덴 이후에 좀 조심해서 먹고 있다.
(4) 눈에 눈곱/눈꼽이 끼었다고 눈살/눈쌀을 찌푸렸다.
(5) 어제가 어머니 사십구제/사십구재였어.
(6) 아이고, 놀래라/놀라라, 왜 사람을 놀래키니/놀래니?
(7) ‘예’나 ‘아니오/아니요’로 대답하세요.
(8) 누구나 자신에게 걸맞은/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3. 다음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15점)
(1) 나는 기차를 타고 시골로 가던 와중에 갑자기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생각났다.
(2) 그는 인간문화재인 김 선생님한테 창을 사사받았다.
(3) 정체를 알 수 없는 일본식 영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한 번 더 비틀어져서 본뜻이 왜곡되는 안타까운 예가 심심찮다.
(4) 편안하고 즐겁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은 생활 쓰레기를 늘리고 쓰레기 분리도 철저히 하지 않고 밤에 몰래 폐수를 갖다 버리고 이를 눈감아 준 개인과 기업 및 공무원들의 용서할 수 없는 비양심적인 행동 때문이다.
(5)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4. 수식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다음 문장을 좀 더 바람직한 문장으로 고쳐 보시오. (9점)

미국은 이번 페르시아만 사태를 자신들의 뜻대로 해결했을 경우 50년대 이래 강력한 라이벌로 대립해 왔던 소련을 국제무대에서 확실하게 따돌리고 유일한 지구촌 경찰국으로서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모노폴리 슈퍼파워’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실하게 엿본 끝에 다른 자잘한 문제에 신경 쓰지 않는 승부수를 던진 것이 아닐까?

5. 다음 논저들에 포함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15점)

Leech, Geoffrey, Semantics, 1974, London: Hazell Waston and Veney.
홍재성, 기능동사 구문 연구의 한 시각, 인문논총 41, 1999, pp. 135-173.
고영근∙구본관∙시정곤∙연재훈, 북한의 문법 연구와 문법 교육, 박이정, 2004.
김완진, 1978, 「모음체계와 모음조화에 대한 반성」, “어학연구” 14-2,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 pp. 37-65.
송원용(2000), 형태론 2-1, pp. 1-16, “현대국어 임시어 형태론”.
小倉進平, 1931, '濟州道方言', 靑丘學叢 5, pp. 36-89.
고영근, 북한의 문법연구와 문법지식, 한국문화사, 2008.
이기백, ‘한국사의 보편성과 특수성’, 1973, 이화사학연구 6, pp. 7-25.
野間秀樹, “한국어 어휘와 문법의 상관구조”, 2002, 태학사.
김완진, “국어 음운체계의 연구”, 일조각, 1971, pp. 1-115.
고영근, 국어문법교육의 방향 탐색, 우리말연구 15, p. 23-52, 2004.
N. Chomsky & M. Halle (1968), The Sound Pattern of English, New York: Harper & Row.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10점)
1) 단락의 구조
2) 단락의 구성 방식

본문내용

「국어문법교육의 방향 탐색」, 우리말연구 15, pp. 23-52.
고영근구본관시정곤연재훈(2004), 북한의 문법 연구와 문법 교육, 박이정.
고영근(2008), 북한의 문법연구와 문법지식, 한국문화사.
김완진(1971), 국어 음운체계의 연구, 일조각, pp. 1-115.
김완진(1978), 「모음체계와 모음조화에 대한 반성」, 『어학연구』 14.2, pp. 37-65.
송원용(2000), 「현대국어 임시어 형태론」, 『형태론』 2.1, pp. 1-16.
이기백(1973), 「한국사의 보편성과 특수성」, 『이화사학연구』 6, pp. 7-25.
홍재성(1999), 「기능동사 구문 연구의 한 시각」, 『인문논총』 41, pp. 135-173.
野間秀樹(2002), 『한국어 어휘와 문법의 상관구조』, 태학사.
小倉進平(1931), “濟州道方言”, 『靑丘學叢』 5, pp. 36-89.
Leech, Geoffrey(1974), Semantics, London: Hazell Waston and Veney.
N. Chomsky & M. Halle(1968), The Sound Pattern of English, New York: Harper & Row.
해설:
○ 참고문헌 작성 방법
참고문헌의 정보를 작성할 때는 꼭 필요한 정보들이 있다. 단행본, 학술지, 기사 등 종류별로 조금씩 다르다.
- 논문의 경우 : 필자명, “논문명”, 『게재지명』과 권호수, 출간학회, 출판연도, 인용면.
- 일반 저서: 저자, 제목, 출판사, 출판날짜, 페이지
- 번역서: 번역자, 저자, 제목, 출판사, 출판날짜, 페이지
- 단체 저서: 단체명, 책임자, 제목, 출판날짜, 페이지
- 인터넷자료: 사이트명(저자명), “자료명(혹은 표제목)”, 날짜, URL
- 신문기사: 필자명, 기사제목, 신문사명, 20△△년 △월 △일 제 △면
- 사전: 항목, 이름, 사전이름, 출판사, 출판연도
○ 참고문헌 배열 순서
동양서와 서양서가 섞여 있을 경우 동양서를 먼저 배열하고, 자음모음/알파벳 순으로 배열하는 등 순서에 따라 정렬한다. 또 동일한 저자의 2개 이상의 저작물이 인용될 경우에는 연대순, 자료명 순으로 배열한다.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10점)
낱말들이 모여서 구성된 문장들은 다시 하나의 소주제문을 중심으로 일종의 집합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장들의 집합을 ‘단락’이라 부른다. 즉 단락이란 일련의 문장들이 모여서 이루게 되는 글의 구조적 단위의 하나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단락들이 일정한 원리에 따라 모이게 되면 한 편의 글이 이루어진다.
1) 단락의 구조
서론(도입 단락)
앞쪽에서는 일반적 진술로 넓게 시작하고 뒤로 갈수록 좁히다가 서론 끝에 가서 본론에서 이을 수 있도록 작은 것(본론에서 다룰 내용)으로 집중시킨다. 그래서 서론 구조를 역삼각형 구조라고 한다. 서론에서는 대개 ‘현황을 설명, 논점의 중요성을 강조, 문제를 명시, 문제를 간단히 설명, 논제를 예고, 전체 윤곽을 명시, 사건을 암시, 화제를 제시, 문제를 제기, 흥미를 유발, 문제점을 발견, 현상을 관찰, 개념을 설명, 본질을 파악, 목적이나 동기(의도)를 명시’한다.
본론(주요 단락)
몇 단락을 대등하게 늘어놓고 서론에서 제기한 문제를 풀어 나간다. 그래서 본론 구조는 네모꼴을 거듭 늘어놓는 형태이다. 본론에서는 대개 ‘주장을 전개, 논거(사실, 소견)를 제시, 자기 의견을 명시, 사례를 인용, 반론을 논파, 효용성을 강조, 원인을 분석, 대책을 제시, 타당성을 확인’한다.
결론(결말 단락)
결론 앞에서는 본론에서 이야기하던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구체적인 편이다. 결론 끝에 가서는 일반적 진술로 범위를 넓혀 끝낸다. 그래서 결론 구조를 삼각형 구조라고 한다. 결론에서는 대체로 ‘주제를 제시, 주제를 확인, 제언과 전망, 논점을 요약, 행동 변화를 유도(행동을 호소, 독자의 각성을 촉구, 결심을 촉구), 과제를 제시, 주장을 반복하거나 강조, 해결 방안을 제시, 반성’한다.
2) 단락의 구성 방식
두괄식 단락
단락의 앞부분에 먼저 소주제문을 제시한 후, 이어서 여러 문장들을 통하여 그것을 서술, 전개해 나가는 방식으로 논설문이나 설명문에서 많이 쓰인다. 논의의 핵심을 맨 앞에 제시함으로써 읽는이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한 단락 구성 방법이다.
미괄식 단락
두괄식 단락과는 반대로 먼저 일반적 문장들을 늘어놓다가 이와 연관된 소주제문을 결론식으로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는 결국 점층적 방법의 하나로 논설문, 설명문, 문예문 등에 고루 쓰이며, 단락의 맨 끝에서 앞의 진술 내용을 요약하는 형태로 소주제를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쌍괄식 단락
이는 단락의 첫머리와 끝에 소주제문을 제시함으로써 논의의 핵심을 처음부터 명백히 한 후 이를 다시 끝 부분에서 강조하는 짜임새이다. 일반적으로 처음 주제가 추상적이면 나중 주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앞주제가 비교적 구체적이라면 뒷 주제는 좀 더 추상적으로 표현하면 되겠다.
중괄식 단락
중괄식의 단락은 소주제문이 그 중간에 놓여 있고 앞부분과 뒷부분에 뒷받침 문장이 나뉘어 있는 짜임새이다. 중괄식은 소주제가 단락의 중간에 묻혀 잘 드러나지 않는 흠이 있다. 단락을 형성하는 과정에서는 편한 점이 있으나, 읽는 사람으로서 볼 때는 그 요지 파악이 힘들고, 전달 효과가 약화되기 쉽다.
무괄식 단락
소주제를 갖고 있는 단락이기는 하나, 소주제문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단지 뒷받침 문장들만을 늘어놓음으로써 숨겨진 소주제를 유추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두괄식이나 미괄식에서 겉으로 나타난 소주제문을 제외하고 뒷받침문장들만 순리적으로 늘어놓은 경우라고 할 수가 있다.
※ 참고문헌
고성환, 이상진 지음(2019), 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정희창,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한국교육신문, 2005년 7월 1일자.
사이트명(저자명), “자료명(혹은 표제목)”, 날짜, URL
네이버 국어사전, “우리말 바로쓰기”,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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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20.06.01
  • 저작시기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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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3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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