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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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대학이 이런 곳이란 것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지은이는 아들에게 지혜를 갖출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 인생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많은 시도와 실수를 해가며 다양한 도전을 평생 끝임없이 했으면 좋겠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닌 청춘이라는 보호막으로 실수를 해도 좋으니 많이 경험해 대학시절에 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위의 도전적이고 열정적은 말들은 지은이가 자신이 스무 살에 겪은 후회를 생각하며 단지 고3 아들을 위해서만이 아닌 대한민국 많은 젊은 청춘들, 특히 미래를 불안해하며 스스로 이끌어가는 힘이 부족한 청춘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직장 10년차인 내가 생각하기에도 사회생활을 해 본 결과 좋은 학벌은 정말 길어야 1년도 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 소위 말하는 SKY 출신이 아니라면 상사와 동료들은 나의 출신학교를 기억할 일이 없으며 관심도 없다. 입사를 위해 전공공부를 포기해가며 그 많은 시간을 자격증 취득과 토익점수 향상에 사용했으나 입사를 하고 난 후 나는 자격증과 토익점수가 아닌 글쓰기 능력,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능력, 상하관계 이해 등 실무에 적합한 능력을 키웠으면 조금은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업무를 효율적으로 실행하지 못한것이 많이 아쉬웠었다. 그래서 멋진 앞날을 준비하는, 멋있는 꽃일 피우기 위해 준비하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나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끔 하지 않기 위하여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분명 그대들 앞날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기 위한 좋은 초석이 될것이라 믿는다.

키워드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   김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