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카리스마 독후감

소개글

따뜻한 카리스마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따뜻한 카리스마의 10가지 구성 요소>
<2부. 따뜻한 카리스마를 공유하는 법>
< 작은 변화로 큰 차이를 만드는 자기 관리법>
< 느낀점 >

본문내용

이미지 요소이다. 어떤 노래를 듣는 순간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 경우를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평소 자신의 노래 선곡도 한번쯤 되돌아보고, 누군가가 애창곡을 묻는다면 바로 답할 곡명은 있는지, 그 이유를 묻는다면 본인의 이미지에 맞는 답변은 타당한지 한번쯤 짚어 볼 부분이다.
표정이나 제스처 등을 가사나 분위기에 맞게 표현하며 여유를 전달할 수 있다면 경직된 이미지 보완에 도움이 된다. 가창 후 관객의 박수에 답하는 적당한 인사 역시 중요하다. 쑥스러워 중간에 앉아버리거나 끝내고는 바로 화장실로 가버리는 것은 보기에도 어색하다. 또한 다름 사람이 노래를 부를 때의 매너를 지키는 것도 이미지 관리에 중요하다.
가치를 높이는 선물 이미지
선물 역시 그 사람의 이미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선물이란 마음에도 없이 겉치레로 주고받는 것보다 마음의 정성을 표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기쁜 일에 선물을 할 때는 그 포장에 세심한 배려를 하여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선물을 받을 사람과 경사의 종류에 맞게, 그리고 내용물과 어울리는 포장지와 색상과 크기를 선택해야 한다. 포장의 겉에는 선물의 취지와 선물하는 사람의 이름이 잘 보이는 곳에 명기한다.
선물할 때는 이런 점을 엄두에 두도록 해야 한다.
첫째, 내가 선물을 할 만한 사이인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둘째, 왜 선물을 하는지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셋째, 어느 곳으로 그리고 언재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넷째, 전달 방법도 중요하다.
영혼을 담는 사진 이미지
사진을 찍을 때는 자신의 얼굴 인상이나 체격을 고려하여 각도를 조정하여 찍는 것이 좋다. 번거로워도 배경으로 또 하나의 메시지를 담아 보자. 배경 색이나 의미 있는 소품은 강력한 메시지로 자신의 이미지를 보완해준다. 스스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사진이 나오도록 하자. 사진을 찍은 후에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이 전달하는 느낌이다. 사진을 대충 찍고, 악수와 명함 배포의 수에 연연해하는 어리석은 이미지 마케팅을 하지 말자. 자신이 만나지도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내 사진을 보고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라. 사진은 수필이 아닌 시로 자신을 전달하는 순간이다.
10초의 홍보, 인터뷰 이미지
인터뷰에 대해서는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우선 인터뷰 요청이 오면 먼저 방송 프로그램의 종류와 성격이 무엇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방송이나 취재 비중 등도 미리 확인하여 인터뷰 답변 내용을 준비해야 한다.
효과적인 인터뷰가 되려면 TV의 특성을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다.
* Close up medium : 표정, 미소, 집중, 제스처에 신경 써야 한다.
* Visual medium : 매력적인 목소리와 외모,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분장과 의상 을 준비해야 한다.
* Intimate medium : 평범하고 서민적인 모습, 인간미, 우호적인 느낌, 동정심, 겸 손, 사교적인 이미지가 보여야 한다.
인터뷰 내용을 준비할 때는 무엇을,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말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정보 전달에 목정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설득을 위한 것인지에 맞추어 준비해야 한다. 대중의 정서와 가치관을 감안하여 내용을 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느낀점 >
이 책을 읽고 나는 어떤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만의 카리스마는 내가 나를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해 주는 요소이며 내가 아무리 카리스마가 있다고 느끼고 과시하더라도 상대방이 느끼지 못할 때 그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자만일 것이다.
나에게 내재되어있는 카리스마를 찾아내어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갖고 싶다고 갖는 것도 아니고 뺏고 싶다고 빼앗을 수도 없다는 것이 진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얼마나 진실함으로 신뢰하는 상대가 되어주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그런 계기가 된 것 같다. 따뜻한 카리스마는 사람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한 가지씩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면 이미 따뜻한 카리스마로 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남에게 나의 이미지가 어떻게 비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현대에 있어서 그것은 필수조건이다. 사회는 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이다.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그리고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능력으로는 부족하다. 나를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과거에는 현대와 달리 능력에 따라 성공이 보장되는 사회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복잡한 사회의 변화와 함께 이미지 관리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성공의 일환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능력 외엔 자신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 것이다.
또한,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고 나타내는 것도 이미지 관리에 있어 중요한 일부분이다. 타인에게 첫인상이 결정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초에서 50초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의 이미지가 타인의 마음속에 박혀 버리는 것이다. 박힌 이미지를 바꾸는 데는 몇 십 배의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고 한다. 어쩌면 영원히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첫 인상이 얼마나 더 중요한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따뜻한 카리스마는 내가 유치원교사가 돼서 뿐만 아니라.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정말 필요한 존재인 것 같다. 내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 살다보면 새로운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남들의 마음을 읽고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따뜻한 카리스마를 찾기 위해 나는 또 배운다.
바로 이 저자가 쓴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 책은 실습처의 원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이다. 책 선물을 받고 그날 읽어봤는데 너무 유익하고,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책이라 그날 하루 다 읽었던 것 같다. 따뜻한 카리스마와 비슷한 책이였지만 두 책 모두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배울만한 훌륭한 책이라는 것은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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