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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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컬트와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1


Ⅱ. 본론

Ⅱ-1.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 ‥‥‥‥‥‥‥‥‥‥‥‥2
Ⅱ-2. 할란 이스테이트(Harlan Estate) ‥‥‥‥‥‥‥‥‥‥‥‥‥3
Ⅱ-3. 콜긴 셀러스(Colgin Cellars)‥‥‥‥‥‥‥‥‥‥‥‥‥‥4
Ⅱ-4. 헌드레드 에이커(Hundred Acre)‥‥‥‥‥‥‥‥‥‥‥‥‥5
Ⅱ-5. 그레이스 패밀리(Grace Family)‥‥‥‥‥‥‥‥‥‥‥‥‥6


Ⅲ. 결론 및 느낀 점‥‥‥‥‥‥‥‥‥‥‥‥‥‥‥‥‥‥7


<출처>

본문내용

에 이름이 올라도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헌드레드 에이커에는 세컨드 와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와인을 빚을 때 가장 최고의 재료만 사용하고 모든 열정을 다해 만든다”는 제이슨의 와인 철학 때문이다.
Ⅱ-5. 그레이스 패밀리(Grace Family)
그레이스 패밀리는 설립자 딕 그레이스가 1976년에 까르베네 소비뇽 눈접 어미나무의 가지에서 눈 부분을 잘라내어 대목의 박피한 곳에 붙여서 활착시키는 접붙이기 방법
가지를 심으며 시작되었다. 1978년 포도를 수확했으나 당시에는 자체 양조장이 없어, 유명 와이너리인 케이머스에 포도를 맡겨 첫 와인을 탄생시켰다.
1982년부터 자체 생산을 시작한 그레이스 패밀리는, 당시 미국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었다. 딕은 그레이스 패밀리가 나파 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농 와이너리이며 최고의 와인 메이커들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레이스 패밀리는 ‘컬트 와인 1세대’라고도 불린다. 최초의 컬트 까르베네를 생산해냈고, ‘높은 품질과 넘치는 수요, 한정된 생산’이라는 컬트 와인의 3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레이스 패밀리 빈야드에서는 ‘그레이스 패밀리 까르베네 소비뇽’과 ‘그레이스 패밀리 블랭크 까르베네 소비뇽’의 2가지 와인만을 만든다. 100% 까르베네 소비뇽만을 사용해 만들고 있으며, 균형있고 부드러운 우아한 맛을 지향한다. 블랙 커런트와 초콜릿, 자두, 카시스와 감초 등에 겹겹이 싸인 다양한 향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10년 이상 이 와인을 숙성한 후 마실 것을 권장한다.
그레이스 패밀리의 연간 생산량은 200 케이스(약 6,000병) 정도에 그치지만, 4,000명 이상이 메일링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한다.
이 와인의 코르크에는 ‘Be Optimistic(긍정하며 사세요)’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알콜 중독을 극복한 설립자의 신념이 담겨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와인을 통해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이 와인을 통해 서로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Ⅲ. 결론 및 느낀 점
값비싼 와인을 구입하려는 미국인들이 최근 5년 사이 현저하게 증가하면서 컬트 와인의 수요도 함께 늘고있다고 한다. 하지만 ‘맛이 아닌 희귀성에 따른 선택이다, 레드와인은 오래 숙성한 뒤의 결과를 봐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것을 예측할 수 없다’와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컬트 와인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나 또한 컬트 와인을 조사하며 그 맛이 더욱 궁금해졌다. 컬트 와인을 마시지 않고 소장하거나 되팔아서 이익을 남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맛에 대한 평가가 적어 그 맛을 가늠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만약 컬트 와인의 공급이 지금보다 늘어난다면 어떨까? 정말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와인에 대해 연구·기록하는 곳에 컬트 와인을 소량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컬트 와인은 고급화 전략의 최대 수혜자일지도 모른다. 많은 수요와 적은 공급, 그리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전문가들의 와인 평가. 이 모든 요소가 더해져 지금의 컬트 와인을 만들어냈는지도 모른다.
컬트 와인을 만들고 있는 설립자들도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이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스크리밍 이글의 설립자인 쟝 필립은 와이너리 매각 후 생산량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새로운 오너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생산량을 늘릴 필요는 없다. 문제는 이 특별함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다.”
<출처>
다니엘지71, ‘컬트와인(Cult Wine)’을 아십니까?, 서비스맨의 넋두리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emtop/221994508328
eno, ‘[에노테라] 미국 컬트와인 콜긴 나인 이스테이트 레드 Colgin IX Estate Red’, ENO TERRA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enoterra/221335770049
호아이, ‘[와이너리 공부] Harlan Estate(할란 이스테이트)_USA’, 호아이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olph7102/221325051555
helen964, ‘Harlan Estate(할란 이스테이트)’, Wine&Golf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elen964/220927057739
구냐군, ‘Colgin Cellars, IX Estate Syrah, Napa Valley, 2006(콜긴 셀러스, 나인 이스테이트 시라)’, 기억을 위한 이런저런 이야기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akaripio/221388795610
김동식, 『‘컬트 와인’ 세계 와인시장서 돌풍』, 헬스조선, 2016-11-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13014?sid=004
김관웅, 『대기자 줄서고, 가격 치솟는 컬트와인의 비결은 ‘마케팅’ 』, 파이낸셜뉴스, 2019-08-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274529?sid=103
김관웅, 『\"헌드레드 에이커는 와인잔에서도 3주동안 버티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와인입니다\"』, 파이낸셜뉴스, 2019-11-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334813?sid=101
이소아, 『[컬트와인의 효시 ‘그레이스 패밀리 빈야드’의 딕 그레이스] 와인은 세상을 치유하는 촉매제 』, 중앙시사매거진, 2016-06-20,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11882
와인디렉터 양갱, 『무조건 가격이 오르는 컬트와인? Sceaming Eagle 스크리밍 이글』, 와인디렉터 양갱 유튜브, 2019-04-03, https://youtu.be/fbKHKbhPJLo
컬트 와인, 「와인&커피 용어해설」
스크리밍 이글, 「네이버 지식백과」
그레이스 패밀리 빈야즈 카베르네 소비뇽, 「네이버 지식백과」
래킹, 「네이버 지식백과」
눈접, 「두산백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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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08.24
  • 저작시기2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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