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오늘 산티아고로 떠난다 , 70대 외교관 부부 800km 카미노 도전기, 배상길, 김갑주, 느낌정리, real book report

소개글

[독후감/서평] 오늘 산티아고로 떠난다 , 70대 외교관 부부 800km 카미노 도전기, 배상길, 김갑주, 느낌정리, real book repor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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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저자에게

본문내용

않기 위해서는 지금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독후감을 읽으시는 분들! 함께 도전해보실래요?
[사진이 더 많았더라면…….]
책을 보면서, 다른 산티아고 책에는 사진이 많은 책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책에 사진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에서 데레사라고 나오는 저자의 부인이 찍는 사진은, 아마추어로서의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이 아닌, 직접 걸으며 찍은 사진을 더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은 각 코스마다 1장씩 나왔는데, 더 나오지는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며 끝까지 읽었습니다.
[저자에게]
우선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것에 대한 존경과 그 연세까지 건강을 유지하였던 것에 대한 경외감, 산티아고의 순례의 길을 두 번이나 걸은 것에 대해서 감탄을 보내드립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코스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그 길에서의 에피소드, 그리고 숙소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잘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한 부인의 사진사랑 등에 화가나거나 짜증이 난 솔직한 모습, 중간에 기도를 하면서 참회를 하는 모습 등에서 인간다움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키워드

오늘 산티아고로 떠난다,   배상길,   산티아고,   노부부,   800km,   카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