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민 A. 브롯, 제니퍼 애쉬의 “진짜 아빠 백과사전”을 읽고
- 부모가 된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 -
- 부모가 된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 -
본문내용
를 가졌을 때, 자라는 개월 수에 맞춰 책장을 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엔 개월 수 상관없이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개월 수 상관없이 언제든 읽어보면 좋겠다. 책 한 권에 들은 정보의 양은 백과사전과 같지만 저자의 심정이 들어가 일기처럼 쓰인 경험의 이야기를 읽을 때면 또 다른 책을 읽는 것만 같고 그러다가 또 전문적인 지식과 연구 자료의 내용들을 보면 백과사전을 읽는 기분이 들었다. 전체적으로는 아빠의 입장에서 쓰인 책이니 이 점 또한 흥미롭고, 아빠가 된 친구가 주변에 있다면 그 친구한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도 생각한다. 이 책이 많은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엄마와 아빠가 된 남녀가 멀어지는 것이 아닌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소개글